생활정보 꿀팁걸 2022. 5. 26. 07:41
종이호일 하나로 셰프 뺨치는 요리가 가능하다고?! 종이호일 어떻게 사용하세요? 접시에 깔고 음식을 올리거나 오븐용 트레이에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매일 사용하는 종이호일! 매번 쓸 때마다 감탄하는 이유를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제가 계란말이를 만들면 다들 한마디씩 하더라고요. 두툼하게 모양이 잘 나왔다고요^^ 그 비밀은 바로 종이호일! 프라이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 위에 계란물을 부어요. 계란물이 80%정도 익으면 종이호일을 살짝 들어서 계란말이 돌돌 말아주세요. 계란말이가 두툼하면 뒤집개를 아무리 잘 사용해도 찢어질 때가 있는데요. 종이호일을 사용하면 절대 찢어지지 않고 모양도 더 예쁘게 잘 나와요. 종이호일은 계란말이 뿐만 아니라 생선을 구울 때도 아주 유용해요. 종이호일로 생선을 잘 감싼 다음 중약..
생활정보 꿀팁걸 2022. 5. 24. 07:41
여름철 배수구에 얼음을 넣어야 하는 이유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얼음을 찾는 일이 많아지는데요. 얼음을 먹지 않아도 냉동실 속 얼음이 남아나질 않네요. 그 이유를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냉동실 속 얼음에 자꾸 손이 가는 이유? 아이스커피나 냉면을 먹을 때도 시원하게 얼음을 넣어서 먹긴 하지만 조금 다른, 신박한 이유가 있답니다. 여름만 되면 배수구 악취 때문에 고민되시죠? 물200ml, 구연산2작은술, 소금2작은술 잘 섞어서 얼음틀에 얼리면 구연산 얼음이 완성돼요. 구연산 얼음을 배수구에 몇 개 넣어두면 여름철 골칫거리 배수구 악취 제거는 물론 세정효과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하지만 눅눅한 튀김옷은 정말 참을 수가 없는데요. 튀김 반죽을 만들 때 얼음을 넣으면 튀김옷이 ..
생활정보 꿀팁걸 2022. 5. 20. 07:41
냉동실에 100원을 넣어야 하는 이유 날씨가 더워질수록 냉동실을 많이 사용하죠. 얼음도 얼려야 하고, 아이스크림도 더 많이 찾게 되고, 냉동실 문을 하루에도 몇 번씩 열고 닫는데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냉동실에 100원을 넣어야 하는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를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여름에 냉동실이 고장나면 눈앞이 캄캄하죠. 그래서 냉동실 컨디션은 미리미리 체크하는게 좋아요. 특히 보관중인 식재료에 성에가 심하게 낀다거나, 반대로 냉동이 잘 되지 않을 땐 고장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요. 냉동실 컨디션 체크?! 절대 어렵지 않아요. 백원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돼요. 먼저 용기에 물을 채워서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이제 물이 얼때까지 기다려야겠죠. 물이 얼면 그 위에 100원을 올려주시고..
생활정보 꿀팁걸 2022. 5. 18. 07:41
컵 속에 젓가락을 꽂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여러 가지 꿀팁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딱 한번만 써먹어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초간단 꿀팁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유리컵에 젓가락을 꽂으면?! 뜨거운 물을 유리컵에 부으면 유리가 깨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유리컵에 젓가락 하나만 꽂아놓으면 절대 깨지지 않아요! 스테인리스나 쇠젓가락은 열전도율이 높아서 뜨거운물을 부었을 때 유리컵에 전달되는 열을 젓가락이 뺏게 되는데요. 덕분에 유리컵은 멀쩡하답니다^^ 2. 깔때기에 젓가락을 꽂으면?! 이번엔 젓가락을 깔때기에 꽂아볼게요. 깔때기를 사용하다 보면 입구에 내용물이 끼어서 잘 빠지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깔때기에 젓가락을 꽂아놓고 내용물을 부으면 좁은 입구에 내..
생활정보 꿀팁걸 2022. 5. 16. 07:36
에어컨을 청소 안하고 사용하면 벌어지는 일 이제 슬슬 냉방기구를 가동시킬 때가 됐네요. 선풍기는 이미 준비를 마쳤고, 에어컨 청소는 엄두가 나지 않아 고민중이라면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릴게요! 돈 주고 맡길 필요 없는 에어컨 셀프 청소비법을 소개합니다. 에어컨을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깨끗하게 청소했다고 해도 사용 전에 다시 청소가 필요해요. 특히 커버를 씌워놓지 않으면 에어컨의 오픈된 부분에 먼지가 정말 많이 쌓이는데요. 먼지 쌓인 상태로 사용하는건 위험하고요. 함부로 분해해서 청소하면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그리고 깨끗하게 청소하는 셀프 청소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전원을 차단해주세요. 그리고 에어컨의 필터를 빼주세요. 제품에 따라 위치나 개수가 다른데요. 에어컨 사용설명서를 보면 알..
맛있는 레시피 꿀팁걸 2022. 5. 12. 06:54
탕수육이 남았을 땐 김치를 부어보세요! 탕수육이 남으면 어떻게 처리하세요? 대충 데워서 남겨놓은 소스 뿌리면 끝?! 남은 탕수육에 김치를 부으면 처음보다 더 맛있는 요리가 된다고 해요. 먹다 남은 탕수육의 맛있는 변신 기대해주세요^^ 먹다 남은 탕수육을 다시 먹을 땐 두가지 포인트만 기억해주세요. 첫 번째는 김치. 두 번째는 부먹. 냉장고에 넣어둔 고기를 에어프라이기로 바삭하게 데웠어요. 프라이팬에서는 중불로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구워주시면 돼요. 남겨 놓은 소스를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데요. 양파, 파프리카, 피망 등 채소를 약간만 추가하면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요. 씹는맛을 살리기 위해서 채소는 조금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김치! 김치는 줄기 부분 위주로 사용하고요. 남은 ..
생활정보 꿀팁걸 2022. 5. 10. 07:01
우리나라 사람 100명중 99명이 쌀 씻을 때 저지르는 실수 예전보자 쌀 소비량이 줄었다고 해도 한국인하면 ‘밥심’ 아니겠어요?! 그런데 매일 먹으면서도 100명 중 99명은 쌀을 씻을 때마다 실수를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그 실수를 바로 잡아볼까 해요^^ 밥이 맛있으려면 일단 쌀이 좋아야겠죠. 그런데 아무리 쌀이 좋아도 쌀을 잘못 씻으면 밥맛은 물론 영양소까지 파괴된다는 사실을 아세요? 가장 먼저 쌀을 씻을 때 물에 쌀을 부어야 할까요? 아니면 쌀에 물을 부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물에 쌀을 붓는게 좋아요. 쌀 위에 물을 부으면 쌀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먼지나 불순물이 빠지지 않고 눌려있어서 깨끗하게 씻기지 않아요. 그래서 쌀바가지에 물을 먼저 채우고 쌀을 나중에 부어야 쌀 사이사이에 끼어있던..
생활정보 꿀팁걸 2022. 5. 6. 07:41
이불 정리할 때 주걱을 쓰면 벌어지는 일 호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먼지 한톨 없이 깨끗한 흰색 침구인데요. 집에서 침구를 정돈하면 아무리 각을 잡아도 호텔 느낌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호텔침구느낌 제대로 살리는 초간단 꿀팁을 준비했어요^^ 깨끗한 흰색 이불도 어떻게 정돈하는지에 따라 그 느낌이 하늘과 땅 차이죠. 특히 매트리스커버를 씌울 때가 가장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워낙 무겁다보니 번쩍 들어서 교체하는 것도 쉽지 않고 최대한 꼼꼼하게 정돈한다고 해도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 사이에 틈이 좁아서 생각대로 되지 않는데요. ‘주걱’ 하나만 있으면 호텔 침구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어요! 먼지를 털어낸 매트리스 위에 커버를 잘 펼쳐주세요. 매트리스커버의 네 귀퉁이를 아래로 접어서 1차로 고정시..
생활정보 꿀팁걸 2022. 5. 4. 07:41
참외 씨를 발라내면 안되는 이유 제철과일만큼 몸에 좋은게 없다고 하는데요. 요즘엔 참외가 제철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참외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절대 실패 없는 맛 보장! 참외농부 피셜 맛있는 참외 고르는 법 여러분과 공유할게요^^ 아삭하고 달달한 맛에 이맘때면 참외를 즐겨 먹는데요. 참외를 잘못 고르면 당도가 떨어지거나 속이 곯아서 금세 상하기도 하더라고요. 굳이 맛을 보지 않아도 신선하고 당도 높은 참외를 고르려면 가장 먼저 참외를 손으로 쥐어보세요. 크기가 너무 큰 것보다 손으로 쥐었을 때 반 정도 감싸지는 성인 남자의 주먹만한 사이즈가 좋고요. 모양이 동글동글한 것 보다는 약간 길쭉한 참외가 더 맛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크기나 모양과 상관없이 손으로 잡았을 때 물렁대지 않고 과육..
리뷰 꿀팁걸 2022. 5. 2. 20:56
한시간 웨이팅 후 맛 본 삼척 부일막국수 솔직 리뷰 지난 주말 삼척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나들이하면 뭐니뭐니 해도 지역 맛집을 찾는 재미를 빼먹을 수 없는데요. 오늘은 삼척 맛집으로 소문난 ‘부일막국수’ 솔직 리뷰를 준비했어요.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막국수 생각이 나서 지인에게 추천받은 부일막국수를 찾았어요. 주말 점심시간이라서 한시간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메뉴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수육 3가지로 아주 심플하고요. 반찬은 백김치, 무김치 두가지에요. 가장 먼저 나온 수육(대 45,000원) 고기를 얇게 썰어서 부드럽게 삶아낸 수육은 잡내 없이 아주 부드러웠어요. 백김치에 수육 한점 올리고 새우젓이랑 양념 더해서 한입 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했던 수육이 아니었고, 비계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