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꿀팁걸 2024. 6. 19. 00:01
다 쓴 치약을 페트병에 꽂으면 놀라운 결과가 벌어집니다!다 쓴 치약 그리고 빈 페트병. 둘 다 그냥 버리긴 아깝지만 딱히 더 쓸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고요? 일단 절대 버리지 마시고요. 페트병 속에 치약을 넣어보세요. 놀라운 결과가 벌어질 거예요. 다 쓴 치약을 가위로 자르면 속에 생각보다 많은 치약이 남아있어요. 그냥 사용해도 두세번은 너끈히 쓸 양인데 그냥 버렸으면 엄청 아까울 뻔 했죠. 이 치약을 페트병에 넣어보세요. 페트병 주둥이보다 큰 치약 입구부분만 빼고 몽땅 넣어주시면 돼요. 여기에 미지근한 물을 부어 주시고요. 뚜껑을 닫고 흔들어서 치약을 물에 녹여주세요. 페트병 뚜껑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서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면 모든 준비는 끝나요~! 세면대에 치..
생활정보 꿀팁걸 2024. 6. 17. 00:06
우리나라사람 10명 중 1명은 얼음틀에 호일을 감싸서 쓴다고요?!여름에는 얼음을 많이 먹다보니 얼음틀에 쉬지 않고 얼음을 얼려요. 슬슬 더워진다 싶으면 얼음틀에 물 붓고 얼음 얼리는걸 반복하는데요. 오늘은 냉동실 성능에 상관없이 얼음 얼리는 속도 높이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냉동실이나 물은 그대로인데 얼음 어는 속도가 2배 빨라지는게 가능할까요? 알루미늄호일 하나면 충분히 가능해요! 물이 담기는 부분을 제외한 얼음틀 전체를 호일로 감싸주세요. 최대한 밀착시켜서 꼼꼼하게 감싸야 효과가 좋아요. 얼음틀을 감싸기 전과 후 얼음 어는 속도가 완전히 달라요. 똑같은 얼음틀을 준비해서 한개만 호일로 감쌌고요. 다른 한개는 그냥 사용했어요. 두개 다 물을 채워서 냉동실에 얼려볼게요...
생활정보 꿀팁걸 2024. 6. 13. 00:02
세탁기에 락스를 쓰면 여름철 세균 고민이 해결됩니다!여름만 되면 이런 고민 한번쯤 해보셨죠? 빨랫감과 세탁조에서 풍기는 쿰쿰한 냄새는 쉽게 해결되지도 않고 매년 반복되는데요. 세탁기에 락스를 써보세요. 여름철 세균 고민이 싹 사라집니다!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면 세균이 번식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하지만 빨랫감과 세탁조 안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까지는 참기가 힘들어요. 이럴때 락스를 많이 쓰는데요. 자극적인 냄새때문에 너무 독하다거나 유해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하지만 주의사항을 잘 지키고 정해진 양만 사용한다면 가성비와 효과를 모두 잡을 수 있어요. 고무장갑 착용과 환기는 절대 필수! 락스는 소주컵으로 한컵(50ml)분량만 사용할 거예요. 소량의 락스를 세탁조..
생활정보 꿀팁걸 2024. 6. 11. 00:02
일회용 아이스컵 이렇게 재활용한 이후로 다이소 갈 일이 없어요!빈 일회용 아이스컵을 깨끗하게 씻어서 말리면 그 순간 재활용 쓰레기에서 꿀템으로 변신! 아주 간단하고 쓸모있는 일회용 아이스컵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일회용 아이스컵은 다이소 꿀템 못지 않게 가성비가 좋고요. 유용하기까지 해요. 돈 안들이고 재활용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꿀템이 없답니다^^ 믹스커피나 나무젓가락 등을 정리하는 보관 용기로 딱 좋고요. 대부분 투명해서 속이 잘 보이기 때문에 아이들 간식을 담아두기에도 좋아요. 집안에 굴러다니는 동전도 저금통 삼아서 보관하니까 모으는 맛이 나더라고요 ㅎㅎ 냉장고 문쪽에 세워놓고 소스를 넣어서 보관하면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도 소스가 쓰러지지 않아요. 갑티슈를 반으로 잘라..
생활정보 꿀팁걸 2024. 6. 7. 00:03
감자껍질을 화장실에 쓰면 이렇게 효과가 좋다고?!당연히 쓰레기인줄 알았던 감자껍질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면 한번쯤 따라해볼 이유는 충분하겠죠?이제 감자껍질을 화장실에 두세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요리하면서 감자 한두개만 사용해도 껍질이 꽤 많이 나오는데요. 이 감자껍질을 모아서 화장실에 써보세요. 화장실 타일의 물때는 정말 눈에 거슬리죠. 이 타일 사이 물때가 낀 곳에 감자껍질 안쪽이 닿게 올려주세요. 감자껍질을 물때와 밀착시켜서 닦으면 분홍색 물때가 지워질 거예요! 화장실 청소하려면 수세미랑 세제는 필수로 챙겨야 하는데요. 감자껍질로 닦으면 세제도 필요 없고 청소가 끝난 뒤에 수세미를 헹궈서 말리고 재사용해야 하는 찝찝함도 해결할 수 있어요. 감자에 들어..
생활정보 꿀팁걸 2024. 6. 5. 00:02
우유에 소금을 넣는 것 만으로 얻을 수 있는 두가지 효과는 이것!여름엔 냉장고에 보관한 우유라고 해도 마냥 안심하고 먹을 수가 없죠. 날씨가 워낙 덥고 습해서 개봉한 순간부터 세균번식에 취약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먹어야 한다는 은근한(?) 압박도 받는데요. 우유의 신선도를 지키는 아주 간단한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유는 신선도가 생명이라서 특히 더 보관에 신경을 써요. 냉장보관은 기본이지만 냉장고 문을 자주 열고 닫으면 온도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유통기한 이내에도 상할 우려가 있는데요. 우유의 신선도를 소금 하나로 지킬 수 있어요! 1리터 우유 기준으로 소금 1작은술만 넣어주시면 돼요. 소금이 잘 녹을 수 있게 흔들어 주시고요. 이 상태로 냉장 보관해주세요. 우유에 소..
생활정보 꿀팁걸 2024. 6. 3. 00:02
과일가게 사장님이 공개한 꿀복숭아 고르는 비법 알려드릴게요!복숭아는 잘만 고르면 맛과 향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과일인데요. 잘못 고르면 속이 썩었거나 당도가 떨어져서 별 맛이 안나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복숭아 철이 다가오는 만큼 과일가게 사장님이 공개한 꿀복숭아 고르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맛있는 복숭아 어떻게 고르세요? 신선하고 당도 높은 복숭아를 고르려면 꼭지부터 확인해보세요. 꼭지에 상처가 없이 깨끗한지 보는게 복숭아를 고르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복숭아 외에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지만 복숭아는 특히 더 꼭지를 잘 봐야해요. 복숭아는 씨 주변에서부터 상하기 시작해서 꼭지까지 번지는게 일반적이에요. 즉, 꼭지가 갈라지고 상처가 있다거나 꼭지 주변에 벌레가 꼬인다면 이..
생활정보 꿀팁걸 2024. 5. 30. 00:02
알고보면 세균이 득실거리는 행주 세균제로 만드는 초간단 꿀팁행주는 다른 생활용품들보다 위생관리가 더 철저해야 하는데요. 의외로 세균번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요. 오늘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꼭 알아둬야 할 세균제로 행주 세탁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행주는 물세탁을 자주해서 깨끗할거라 생각하지만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세균이 득실득실… 변기보다 더러워질 수도 있다고 해요. 이건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데요.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에 세균 범벅이 된 행주를 그냥 쓸 수는 없는 법! 이렇게 한번 세탁해보세요. 식초, 물, 주방세제를 준비해요. 계량은 종이컵으로 해주시고요. 식초2컵, 물2컵, 주방세제1/3컵을 골고루 섞어주기만 하면 특급세제가 완성돼요. 내열용기에 행주를 넣고 행주..
생활정보 꿀팁걸 2024. 5. 28. 00:02
크록스 먼지, 얼룩, 냄새제거 세탁비법 이거 하나면 가능하다고?!크록스는 국민여름신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여름 내내 즐겨 신는데요. 그래서 이맘때 꼭 알아둬야 할 크록스 세탁법을 준비했어요. 먼지, 얼룩은 물론 냄새까지 제거하는 크록스 초간단 세탁법을 알려드릴게요. 크록스는 고무재질의 특성상 솔로 닦아서 쉽게 세탁할 수 있는데요.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면 솔질을 너무 많이 하면 또 금방 닳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 방법을 써요. 솔질은 최소한으로 하고 세탁효과는 최대로 끌어올리는 비닐봉지 세탁법이에요. 잘 찢어지지 않는 큼직한 비닐봉지에 중성세제도 조금 넣어주세요. 저는 샴푸를 사용했어요. 크록스가 많이 더럽다면 중성세제와 함께 베이킹소..
생활정보 꿀팁걸 2024. 5. 24. 00:02
전기포트를 이렇게도 쓴다고? 여름철 꼭 필요한 꿀팁이네요!기온이 올라가면서 습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세균이 번식해요. 그래서 여름철에는 특히 더 세척이나 소독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전기포트에 숟가락을 넣어보세요. 여름철 세균 고민이 해결됩니다! 식중독은 식재료 관리 못지않게 식기류 관리도 정말 중요해요. 특히 숟가락과 젓가락 소독은 위생 관리의 기본인데요. 막상 하려고 하면 번거로운 감이 있죠. 그래서 전기포트를 써봤어요. 전기포트도 세척하고 숟가락, 젓가락도 소독하는 일석이조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전기포트에 물을 가득 채우고 구연산도 한큰술 넣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연 상태로 전기포트의 물을 끓여주세요. 이렇게 전기포트부터 1차로 세척을 하고요. 다시 물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