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꿀팁걸 2018. 4. 9. 05:41
만물상에 나온 싱크대 거름망+배수관 손안대고 청소하는 초간단 비법 싱크대 배수구의 거름망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 매번 세균에 노출되고 때도 잘 끼어요. 하지만 거름망보다 더 문제는 그 속에 있는 배수관이죠. 오늘은 싱크대 거름망은 물론 배수관까지 한방에 청소하는 만물상 초간단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저희집은 싱크대 거름망이 플라스틱소재라서 청소에 더 신경이 쓰여요. 주기적으로 청소한다고 해도 음식물 찌꺼기가 끼거나 물 때, 찌든때로 얼룩이 생기는건 시간문제죠. 하지만 거름망은 배수관 청소에 비하면 애교죠ㅋㅋ 거름망은 설거지하면서 관리라도 할 수 있지만 배수관을 분해하고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아요. 게다가 기온이 올라갈수록 심해지는 악취... 오늘은 싱크대 거름망과, 평소 청소하기 힘든 배수관 청소까지 한방..
생활정보 꿀팁걸 2018. 4. 6. 05:41
오래된 나무조리도구 새것처럼 만드는 비법나무조리도구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표면에 울퉁불퉁 흠집도 생기고, 때도 끼고, 여기저기 닳기도 하죠. 물론 그 맛에 나무조리도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새것처럼 만들어 좀 더 오래 사용하면 좋겠죠?! 오늘은 이미 손에 익어서 버리기 아까운 오래된 나무조리도구를 새것처럼 만드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나무조리도구를 꺼내봤어요. 다이소에서 구입한 저렴이 나무도마와 조리할 때 사용하는 도구3종이에요. 대충 봐도 사용감이 엄청나죠? ㅎㅎㅎ 나무 재질의 도마는 칼자국이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사용한 기간이 긴 건 아니지만 사용한 흔적이 100% 그대로 남은 것 같아요. 손바닥으로 쓸어보면 까슬거림이 심했어요. 그리고 조리용 도구는 말 그대로 오래된 느낌이에요. ..
생활정보 꿀팁걸 2018. 4. 4. 05:41
베이컨 누린내 없이 깔끔하게 굽는 노하우 베이컨은 샌드위치, 피자, 볶음밥 등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리죠. 제가 베이컨을 구을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누린내 제거에요. 맛있게 구운 베이컨에서 누린내가 나면... 생각만 해도 입꼬리가 내려가네요. 약간의 팁만 있으면 베이컨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그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냉동실에 넣어뒀던 베이컨을 자연해동 시켰어요. 베이컨을 굽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오늘 제가 알려드릴 방법은 누린내 NO! 기름기는 쪽 빼면서 부드럽게 or 바삭하게 굽는 2가지 비법이에요. 미리 살짝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로 베이컨을 올려요. 간혹 베이컨의 바삭한 식감을 위해 기름을 두르기도 하는데, 그러면 굽기보다는 튀김요리가 될 거..
생활정보 꿀팁걸 2018. 3. 31. 06:11
기름기 범벅에 생선냄새 밴 프라이팬 세척하는 셰프의 노하우 기름기 범벅을 한 프라이팬, 생선냄새 깊게 밴 프라이팬 둘 중에 어떤게 더 골칫덩어리일까요??? 당연히 두가지 모두죠. 생선튀김을 한 프라이팬은 기름기 범벅은 물론 닦아도 닦아도 계속 맴도는 생선 비린내 때문에 신경이 쓰여요. 오늘은 이 두 가지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셰프의 프라이팬 세척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생선튀김을 한 프라이팬이에요. 최대한 기름을 적게 사용한다고 해도 프라이팬 전체에 노란 기름이 묻어나고 강하게 풍겨오는 생선비린내는 옵션이죠... 그렇다고 이 프라이팬을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닦는건 절대 NO! TV에서 유명한 셰프가 알려준 노하우를 알게 된 후로 기름기와 생선비린내 제거쯤 문제없어요^^ 먼저 기름기부터 제거할게요. 프..
생활정보 꿀팁걸 2018. 3. 28. 05:41
화장실 변기에 손안대고 냄새와 묵은 때 제거하는 청소비법집 청소를 하면서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공간이 바로 화장실, 화장실 중에서도 변기에요. 변기는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를 해도 관리가 소홀하면 금방 냄새가 나거나 때가 끼는 것 같아요. 오늘은 화장실 변기를 청소하는 가장 간편하지만 효과 좋은 비법!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방법을 자신 있게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평소 변기 청소에 사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저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하는 방법이기도 하죠ㅋ 지금부터 그 비법을 알려드릴건데요~ 먼저 본의 아니게 변기사진으로 도배하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할게요^^; 이 변기는 사진 찍기 위해서 미리 청소를 하거나 포토샵 한 부분 1도 없는 저희집 리얼 변기에요. 나름 깔끔함으로..
생활정보 꿀팁걸 2018. 3. 26. 05:41
맛은 유지하면서 세균번식 없는 '남은 햄 안전보관법'햄을 사면 한번에 다 먹기도 하지만 양이 많은 경우 몇 번에 나눠서 먹어요. 남은 햄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가장 흔한 보관법은 비닐팩에 넣어서 냉장보관하는 방법일 거예요. 물론 그 방법이 간편하긴 하지만 맛 변질과, 세균 번식에 취약할 수 밖에 없어요. 오늘은 남은 햄 본래의 맛은 유지하면서 세균번식으로부터 안전한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저희집은 남편이 워낙 햄이나 소시지를 좋아해서 마트에 가면 양이 많은걸 사오게 되는데요~ 그래서 남은 햄이나 소시지가 항상 있어요. 특히 이 뚱뚱보 햄은 워낙 양이 많아서 몇 번씩 잘라서 나눠먹어요. 이 기다란 분홍소시지도 마찬가지고요~ 이미 포장을 뜯어서 칼로 자른 햄이나 소시지는 공기와 접촉이 생기면서 시간이 ..
생활정보 꿀팁걸 2018. 3. 23. 05:42
도마에 김치 국물자국 남지 않게 써는 1초 비법 나무도마, 플라스틱도마, 실리콘도마 등등 도마 재질에 상관없이 김치를 썰고 나면 김치 국물자국이 남게 되죠. 수세미로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한번 배인 김치 국물자국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요. 오늘은 도마에 김치 국물자국이 남지 않게 써는 초간단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아무런 비법 없이 나무도마 위에 김치를 올려놓고 썰어봤어요. 김치를 손으로 살짝 누르면서 칼로 썰자 김치 국물이 흘러나와요. 김치를 썰자마자 재빨리 흐르는 물로 씻었지만... 나무 도마의 물기가 마르자 선명하게 얼룩진 김치 국물자국이 보여요. 하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도마에 김치 국물자국이 남지 않게 썰 수 있어요. 너무 간단해서 알고 나면 헛웃음이 날 수도 있을 만큼 아주 아주 간단한 비..
생활정보 꿀팁걸 2018. 3. 17. 05:42
손에서 진동하는 생선비린내 3초만에 제거하는 비법 냄새가 강한 식재료를 손질하고 나면 한동안 손에서 냄새가 가시질 않아요. 특히 생선비린내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요. 오늘은 손에서 진동하는 생선비린내를 3초 만에 제거하는 초간단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마늘, 대파, 해산물 등등 맨손으로 만지면 손에 냄새가 진동을 해요. 건새우만 맨손으로 잡아도 손에서 새우깡 냄새가 나는건 왜 때문일까요? ㅋㅋ 오징어는 말할 것도 없고요~ 손에서 쉽게 가시지 않는 냄새의 끝판왕. 바로 생선이에요. 한번 배인 생선비린내는 정말 오래가는 것 같아요. 장갑을 끼고 손질하자니 손이 굼떠서 잘 안 끼게 되더라고요. 물론 답답하기도 하고요. 손에서 진동하는 생선비린내를 지우기 위해 향기 좋은 손세정제로 손바닥, 손톱, 손끝, 손등~ ..
생활정보 꿀팁걸 2018. 3. 14. 05:38
1도 낭비없는 초간단 망고 손질법열대과일 중에서도 망고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요. 하지만 망고를 처음 손질할 때는 어떻게 껍질을 까야 하는지, 씨는 어떻게 노려내야 하는지 참 난감하죠. 오늘은 망고를 버리는 과육 하나 없이 한방에 손질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항상 깔끔하게 손질된 망고를 먹기만 하다가 처음 직접 손질할 때 기억이 나요. 분명 씨가 들어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도려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과처럼 껍질을 벗기고 잘라야 하는지 도통 감이 안 오더라고요. 먼저 가장 흔히 알려진 망고 손질법부터 보여드릴게요. 망고는 가운데 크고 넓적한 씨가 들어있어서 씨를 중심으로 과육을 도려내야 해요. 씨를 중심으로 포를 뜨듯이 과육을 잘라내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과육만 2조각이..
생활정보 꿀팁걸 2018. 3. 13. 05:39
먹다 남은 탕수육 더 맛있게 되살리는 비법 배달음식으로 중국요리 많이 드시죠? 저희 가족들도 다 좋아해서 종종 시켜먹는데요, 항상 탕수육은 큰사이즈로 시켜서 그런지 조금씩 남을 때가 있어요. 남은 탕수육을 먹을 때 대충 데워먹는건 탕수육에 대한 예의가 아니랍니다^^ 오늘은 먹다 남은 탕수육 맛 되살리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탕수육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먹다 남은 탕수육을 먹을 땐 약간의 꿀팁이 필요해요.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튀김옷이 눅눅해지고 프라이팬으로 그냥 데우면 고기가 질겨질 수 있거든요. 저는 탕수육 먹을 때 찍먹파라서 남은 탕수육을 고기와 소스로 나눠서 담아놔요. 하지만 남은 탕수육을 다시 드실 땐 부먹을 추천할게요! 고기와 소스를 따로 데워서 찍어먹어도 어딘가 2% 맛이 부족하거든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