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이색신제품 ‘짜장고로케’ 솔직후기
파리바게트에 갔는데
새로 출시된 빵들이 많았어요.
그중에서 맛의 조합이 궁금한
‘짜장고로케’를 구입했어요.
파리바게트 이달의 신제품 중 하나인
짜장고로케.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바삭한 고로케와 함께
중식의 대표메뉴 짜장의 불맛 가득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중화요리 시리즈.
여기까지가 짜장고로케에 대한 공식 설명이에요.
가격은 1900원입니다.
고로케는 속에 다양한 재료를 담을 수 있고,
바삭한 식감이 매력이죠.
짜장고로케도 겉이 굉장히 바삭해보였어요.
속에 내용물이 보이지 않고,
짜장냄새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네임택이 없으면 짜장고로케인 줄 모를 것 같아요.
짜장고로케 2개 사이좋게 담아봤어요~
집으로 가져오는 동안
다른 빵에 눌려서 모양이 찌그러졌네요.
식빵을 직접 갈아서 사용한 것 같은 빵가루가
굉장히 바삭한 식감을 줘요.
짜장고로케는 아래쪽이 불룩하더라고요.
빵을 손으로 잡고 반을 나누면
고로케 속에 들어있던 익숙한 느낌의 짜장이 나와요.
짜장 없이 빵 부분만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요.
일단 빵과 짜장의 조합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나쁘지 않다?!
일반 빵이 아니라 바삭하게 튀겨낸 빵이라서
짜장과의 조합이 나쁘지 않았어요.
짜장도 인스턴트 짜장맛이 아니라
고기고 큼직하게 씹히고
춘장맛이 자극적이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기름졌어요.
기름속에서 바삭하게 튀겨내긴 했지만
빵이 기름을 먹은 상태에서
짜장도 담백한 맛은 아니다보니
2가지 맛이 만나 더 기름지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호기심에 한번 맛을 보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지만
2번 먹거나 많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맛이에요.
짜장고로케는 먹다보면
밥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 ㅎㅎ
지금까지 파리바게트 이색신제품
‘짜장고로케’ 먹어본 솔직리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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