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신제품 ‘베이컨&포테이토피자’ 솔직후기
오랜만에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눈에 들어온 신제품을 발견했어요.
트레이더스 즉석조리식품 코너에는
양 많고 맛 좋은 먹거리들이 많은데요.
이번 신제품은 과연 어떨지
제가 직접 먹어봤어요^^
트레이더스 즉석조리식품 코너에
오랜만에 신메뉴 피자가 출시됐더라고요.
베이컨&포테이토피자와 마르게리타피자 2종인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베이컨&포테이토피자
솔직리뷰부터 준비했어요.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포장이 되어 있는
베이컨&포테이토피자.
가격은 6,980원으로
레귤러사이즈 피자로 가격대는 괜찮은 듯 해요.
눈에 띄는 토핑은
베이컨, 포테이토, 페퍼로니, 치즈에요.
아직 데우기 전이라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은 아니지만
피자 토핑으로 인기 있는 재료들이라서
어느 정도 평타는 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전자레인지로 데웠더니
짭조름한 베이컨 냄새가 진하게 퍼졌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맛을 볼까요?!
피자를 처음 한입 먹었을 때는
짠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순간 당황했어요.
기본적으로 치즈도 짭조름한데
베이컨과 페퍼로니까지 더해져서
짠맛이 강하더라고요.
토핑들의 조합은 나쁘지 않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 그런지
짠맛이 조금 투머치 하네요.
그나마 감자가 짠맛을 중화시켜 주는 것 같아요.
7천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엣지가 치즈크러스트라는거!!!
이건 완전 취향저격이었어요 ㅎㅎ
도우는 씬피자처럼 얇은데 바삭하진 않아요.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그런지
도우가 너무 말랑말랑해서
냉동식품 피자 도우 느낌이 나긴 하지만
치즈크러스트는 맛있었어요.
이번 트레이더스 신제품 피자는
맛은 그럭저럭.
싱글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
저렴한 가격이지만 엣지는 치즈크러스트.
대형마트의 짐승용량 피자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겐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상 트레이더스 신제품 ‘베이컨&포테이토피자’
제 돈주고 먹어본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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