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거 하나로 밤이 추석 끝날때까지 갈변 안해요!
추석만 되면 꼭 먹게 되는 대표 간식 중 하나가 바로 밤이죠.
갓 깐 밤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데
막상 냉장고에 넣어두면 금세 까맣게 변해버려요.
특히 손님상이나 제사상에 올릴 때는 예쁘게 준비해야 하는데
색이 변하면 보기도 안 좋고 맛도 덜해서 속상하잖아요.
아주 간단하지만 효과는 확실한 밤 보관법 알려드릴게요.
추석만 되면 밤 까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런데 딱 하나!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갈색으로 변하는거
이것만 좀 막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요?
이때 많이 써먹는 방법이 물에 담가놓는 거죠.
찬물에 담가놓으면 공기와의 접촉이 차단되서
갈변을 예방할 수 있는건 맞아요.
하지만 계속 담가놓을 수는 없어요.
밤 특유의 단맛이 빠지기 때문이예요.
이때 소금을 써보세요.
맹물 1리터에 소금 한큰술을 넣어 충분히 녹여주세요.
여기에 껍질 깐 밤을 퐁당- 담가요.
맹물보다는 소금물이 갈변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더 좋아요.
단, 이것도 너무 오래 담가놓으면
짠맛이 밸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단맛이 빠지고 짠맛이 밸 걱정없이
가장 쉽고 효과적인 갈변을 막는 보관 방법은 지퍼백이에요.
지퍼백에 깐밤을 최대한 겹치지 않게 담고요.
빨대로 공기를 쭉- 빨아들여서 진공포장 하는게 최고!
기계 안 써도 진공포장 어렵지 않아요~
이 상태로 냉장보관하면 갈변 없이 일주일도 문제없답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은
오래도록 예쁘게 맛있게 남아야 빛이 나잖아요.
갈변없이 뽀얗고 달달한 밤으로
여러분의 추석 상차림이 더욱 빛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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