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옥수수에 콩깍지가 씌이는 피코크 ‘콘깍지’ 3종 솔직 후기
바삭바삭한 과자는 입이 출출할 때 최고죠! 특히 제가 고소한 옥수수맛 과자를 좋아하는데,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눈길을 끄는 과자3종을 발견했어요. 이걸 먹으면 마치 눈에 콩깍지가 쓰일 것 같은 피코크 ‘콘깍지’ 3종 솔직 후기입니다.
재미있는 그림 때문에 한번 더 보게됐는데,
이름에도 유머감각이 넘쳤어요.
콘깍지 씌일 만큼 맛있는지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오리지널을 먹어봤어요.
총 내용량 90g에 445kcal.
옥수수맛 시즈닝이 되어있는데,
봉지를 열면 짭조름하게 튀긴 옥수수냄새가 나요~
다른 옥수수맛 과자와 비교했을 때
바삭함이 ☓100 이에요.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을만큼 바삭바삭하고,
익숙한 옥수수맛이지만
좀 더 자극적인 맛이 느껴졌어요.
두 번째는 콘깍지 치즈맛이에요.
냄새부터 치즈치즈한 치즈맛 콘깍지는
치즈향이 정말 강했어요.
총 내용량 90g에 445kcal에요.
오리지널과 비교했을 때 바삭함을 똑같지만
짭짤한 치즈의 맛과 향이 느껴져요.
누가 먹어도 치즈맛을 느낄 수 있지만,
그만큼 굉장히 자극적인 맛이에요.
마지막으로 스위트칠리 콘깍지에요.
총 내용량 90g에 445kcal로
3가지 맛 모두 중량과 열량이 같아요.
내용량이 같은건 이해가 되지만
칼로리까지 똑같아서 약간 의아했어요 ㅋㅋ
참고로 스위트칠리와 치즈는
겉으로 봤을 때는 큰 차이가 없지만,
맛은 확실히 달랐어요.
바삭함은 그대로이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느껴져요.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후추랑 비슷해보이는 양념이 뿌려져 있어요.
3가지 모두 처음 한입 먹었을 때
다른 옥수수맛 과자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맛이 강하고 자극적인만큼
빨리 물리는 경향이 있네요 ㅋㅋㅋ
바삭한 식감은 유지하면서
양념이 조금만 덜 자극적이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콩깍지가 씌일 만큼 맛있는건 모르겠지만,
바삭바삭 소리내면서 출출할 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이상 고소한 옥수수에 콩깍지가 씌이는
피코크 ‘콘깍지’ 3종 솔직 후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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