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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계란밥 신의한수! 맛있다 연발하게 만드는 간장계란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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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계란밥 신의한수! 맛있다 연발하게 만드는 간장계란밥 레시피

집에 반찬 없을 때,
아침에 간단하면서 맛있는 밥 땡길 때
간장계란밥을 찾게 돼요.
특히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일주일에도 몇번씩 간장계란밥을 만들게 되는데요 ㅎㅎ
간장계란밥 이제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절대 예전 레시피로 못 돌아갈 거예요!

간장계란밥은 재료도 정말 간단하지만,
담백하니 맛도 좋아서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데요. 
한 끗 차이로 이 간단한 요리에서
백종원 셰프님의 손길이 느껴질 거예요. 

 

 

재료는 밥, 계란, 대파, 간장, 참기름, 식용유 준비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내주세요. 

 

 

대파를 볶아서 향을 충분히 내면
볶음밥 특유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풍미가 살아나요. 
매운맛은 안나니까 어린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을거예요. 

 

 

파기름이 완성되면 한쪽으로 몰아놓고요.
빈공간에 계란 두개를 올려주세요. 

계란이 익기 전에 저어서
몽글몽글한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요. 

 

 

스크램블에그가 완성되면 대파랑 한데 모아주시고요. 
다시 빈공간에 간장을 2큰술 넣어주세요.
이제 한 끗 차이 비법 들어갑니다~~~

 

 

재료에 간장을 넣어서 바로 볶지 않고
간장만 따로 파르르 끓여서
감칠맛을 확 살리는게 포인트에요. 

 

 

백종원님은 요리할 때 파기름을 자주 사용하고,
간장은 꼭 태우듯이 끓여서 조리를 하시더라고요. 

 

저도 한번 따라해본 이후로는 
꼭 이 방법대로 조리하고 있어요. 
간장의 텁텁함도 사라지고 감칠맛은 살아나고,
불향까지 더해져서 맛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확 끓어오른 간장을 대파랑 계란과 같이 볶다가
찬밥 넉넉하게 한공기 넣어서 볶아주세요. 

밥알에 양념이 골고루 배면 불을 끄고
참기름 진짜 쬐끔만 넣어서 마무리해요. 
참기름을 많이 넣으면 오히려 맛이 반감되니까요.
고소함 한방울만 추가한다 생각해서 넣어주세요~

 

 

맛있는 간장계란밥이 완성됐어요.

 

 

재료라고는 계란뿐이고,
양념이라고는 간장밖에 없는데 
이렇게 맛있으면 반칙 아닌가요?!

 

 

간장 파르르 끓여서 조리하는게 정말 신의 한수에요. 
여러분들도 꼭 만들어보세요. 
한끗 차이로 셰프의 손맛을 맛보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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