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터지는 소시지 강정 레시피! 평범한 소시지의 화려한 변신~

톡톡 터지는 소시지 강정 레시피! 평범한 소시지의 화려한 변신~

소시지는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고요.
채소랑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조리한
소시지야채볶음도 참 맛있는데요.
조금 색다르게 소시지강정을 만들어볼까 해요. 
매력 폭발하는 소시지요리 레시피
맛있게 한번 만들어 볼게요^^

강정이라고 하면 대부분 닭강정을 떠올리죠.
소시지 요리하면 소시지야채볶음을 떠올리고요. 
오늘은 이거 말고 소시지강정 드셔보세요.
기대 이상으로 정말 맛있어요!

 

 

재료는 소시지, 견과류, 케첩, 올리고당, 
설탕, 참기름, 파슬리가루 준비해요. 

 

 

소시지는 한입 크기로 썰어요.
작은 비엔나소시지를 사용하는 분들은
칼집만 넣어주시면 돼요. 

 

 

소시지를 뜨거운 물에 5분동안 담가서
기름기와 첨가물을 제거했어요.

 

 

양념은 케첩3, 설탕1, 올리고당1, 참기름1 넣고요.
물2큰술 넣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아이들도 먹기 좋게 
매운맛 없이 새콤달달하게 만들었는데요.
케첩 1큰술 줄이고 대신 고추장 1큰술 넣으면
어른 입맛에도 잘 맞아요!

견과류는 종류 상관없이 잘게 부숴서 준비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시지를 튀기듯이 볶아주세요. 
물기 빼고 볶아야 기름 안 튀는거 아시죠?!

 

 

소시지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양념장을 붓고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걸쭉한 양념이 소시지에 골고루 배면
불을 끄고 잘게 부순 견과류 넣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마지막에 파슬리가루 뿌려서 담으면 끝.

 

 

양념은 떡꼬치랑 비슷하지만
소시지가 들어가니까 느낌이 완전히 다르고요. 
소시지가 톡톡 터지면서
새콤달콤한 양념맛이 감칠맛을 주네요.

 

 

소시지야채볶음에도 양념이 비슷하게 들어가는데
그 맛과는 또 다르더라고요. 
좀 더 톡톡 튀는 맛과 식감이랄까요~?

 

 

평범한 소시지의 화려한 변신!
매번 똑같은 소시지요리 말고
이제 소시지강정 드셔보세요. 정말 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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