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꿀팁걸 2022. 1. 26. 07:31
떡집사장님도 놀라는 냉동가래떡 초간단 해동 비법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설 음식 준비하면서 가래떡을 냉동보관 해놓은 분들도 많을텐데요. 오늘은 설맞이 초간단 꿀팁! 떡집사장님도 입이 떡 벌어질만한 냉동가래떡 해동 비법을 준비했어요. 냉동실에 보관한 가래떡을 자연해동 될 때까지 기다리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죠. 물론 전자레인지에 해동 기능이 있긴 하지만 가래떡 특유의 쫄깃하면서 말랑말랑한 식감을 살리긴 어렵더라고요. 최대한 맛있게 해동시켜 보려고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덮어서 갈라지지 않게 노력했지만, 갓 뽑은 가래떡처럼은 아니더라도 금세 말라서 쩍쩍 갈라지는건 좀... 단지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 외엔 맛과 식감을 살리기에 역부족인데요. 전자레인지보다 간편하게 전기포트 하나만 있으면 냉동가래..
생활정보 꿀팁걸 2022. 1. 20. 07:31
무조건 크고 빨간 딸기를 고르면 안되는 이유 빨갛게 잘 익은 딸기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만큼이나 맛과 향이 일품이죠. 그만큼 비싼 몸값을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지금부터 크고 빨간 딸기는 무조건 맛있다는 편견을 버리고 딸기 보는 눈을 키우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이 수많은 딸기들 중에서도 분명히 더 맛있는 딸기가 있는데요. 일일이 맛을 보고 고를 수 없다면 가장 먼저 패키지 속 딸기들의 크기를 서로 비교해주세요. 우선 한 패키지 속에 들어있는 딸기들이 크기가 일정해야 해요. 재배 시 꽃가루받이가 잘 이루어진 딸기는 크기도 일정하고 더 달콤하다는 사실! 때문에 포장된 딸기들이 크기가 일정하면 그만큼 맛도 고르게 들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또, 상대적으로 너무 큰 딸기는 속이 비어서 단맛이 덜할 수 있으니..
생활정보 꿀팁걸 2022. 1. 13. 07:31
전기매트를 사용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전원만 켜면 금방 따끈따끈해지는 편리함 때문에 겨울 내내 전기매트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요. 잘 사용하면 생활에 유용한 난방기구가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죠. 겨울철에 전기매트 없이 못 사는 분들은 오늘 알려드리는 꿀팁을 꼭 기억해주세요~! 뉴스에 종종 전기매트와 관련해서 화재나 화상 등의 소식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전기매트 이렇게 사용하면 위험하지 않아요^^ 1.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차단 하루 종일 전기매트의 전원을 켜놓은 상태로 지내는 분들도 계신대요. 사용하지 않을 때나 외출할 때 전원 차단은 전기매트 사용의 기본이랍니다. 2. 보관할 때 접는건 금물 전기매트를 접어서 보관한다고요?! 전기매트를 접어서 보관하면 안에 열선이 끊어..
생활정보 꿀팁걸 2022. 1. 8. 07:31
숨죽은 패딩털 단돈 500원으로 살렸어요! 겨울철 패딩에는 보온성과 디자인을 위해서 털이 달려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용감이 많거나 눌린 상태로 오래 보관하면 숨이 죽어서 모양새가 참 안좋더라고요. 그럴땐 딱 500원만 투자해보세요^^ 패딩에 달려있는 털은 풍성하게 살아있어야 제맛인데, 이건 보기 싫게 눌렸어요. 장롱 속에서 오래 보관한 다른 패딩도 털이 눌려서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니에요. 손으로 두드려보고, 좌우로 쓸어보기도 했지만 기대만큼의 효과는 없었는데요. 단돈 500원만 투자하면 숨죽은 패딩털을 되살릴 수 있답니다. 일명 도끼빗!!! 500원이면 구입 가능하더라고요^^ 탈부착이 가능한 털은 분리한 상태로 손질하는게 더 낫겠죠?! 먼저 숨죽은 패딩털에 물을 뿌려주는데요. 물방울이 직접적으로 닿지 ..
생활정보 꿀팁걸 2022. 1. 6. 07:31
프라이팬에 눌어붙은 양념 1분만에 제거하기 식재료를 갖은 양념으로 요리하다 보면 프라이팬에 양념이 눌어붙어서 설거지가 쉽지 않죠. 특히 조리 후에 바로 세척하지 않으면 수세미로 빡빡 문지를 수 밖에 없는데요. 양념이 눌어붙은 프라이팬을 너무나도 쉽게 세척하는 초간단 팁을 준비했어요^^ 양념맛에 불맛까지 입힌 오징어볶음은 정말 맛있지만 요리가 완성되고 나면 프라이팬은 엉망이 되죠. 센불에서 휘리릭 볶아내는 데도 가장자리는 살짝 탄 것도 같은데요. 이럴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을 때 키친타월로 닦아봐야 소용도 없어요. 그나마 조리 후에 바로 설거지를 하면 여러번 닦아내서 해결하긴 하지만 세척시간도 오래 걸리고 수세미가 엉망이 되더라고요. 또, 프라이팬에 흠집이 나기도 하는데요. ..
생활정보 꿀팁걸 2021. 12. 27. 07:31
먹다 남은 족발을 뜨거운물에 담그면?! 남은 음식을 다시 데우면 처음 그 맛을 내기가 힘들죠. 특히 족발은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살리는게 정말 쉽지가 않은데요. 남은 족발을 맛있게 먹는 초간단 비법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냉장고에서 차갑게 굳은 족발은 어떻게 데워야 맛있을까요? 아무리 콜라겐 덩어리라고 하지만 탱탱하다 못해 딱딱하게 굳어버렸는데요. 남은 족발을 맛있게 데우는 아주 아주 쉽고 간단한 비법. 바로 뜨거운물에 담그는 거예요. 족발을 뜨거운 물에 담그면 맛이 다 빠질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물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고 뜨거운물의 온도를 활용해서 족발을 맛있게 데우는 거예요. 차갑게 식은 족발을 종이호일로 감싸주시고요. 지퍼백에 담아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해주세요. 전기포트로 끓인 뜨거운물을 ..
생활정보 꿀팁걸 2021. 12. 22. 21:31
감기 걸리기 전에 와인을 마시면 벌어지는 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유럽 사람들은 감기가 오기 전에 와인을 마신다고 해요. 지독한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살리는 초간단 와인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보통 감기 기운이 있다 싶으면 따뜻한 차나 약을 찾는데요. 유럽 사람들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와인으로 만든 ‘뱅쇼’를 마신다고 해요. 감기 예방은 물론 원기회복에도 좋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도 잘 어울리는 뱅쇼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와인은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저는 마트에서 제일 싼걸로 골랐고요. 과일은 집에 있는 배, 사과, 귤, 레몬, 그리고 계피를 준비했어요. 먼저 과일 세척부터 시작해요. 껍질째 넣고 끓여야 하기 때문에 베..
생활정보 꿀팁걸 2021. 12. 13. 16:58
탄산수를 부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요즘 탄산음료 소비량이 엄청 늘었다고 하죠. 달지 않고 톡 쏘는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저도 즐겨 마시는데요. 탄산수를 ‘여기’에 부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고 해요.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탄산수는 생각보다 더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덕분에 탄산수가 남으면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는데요. 1. 과일 및 채소 세척 과일이나 채소를 세척할 때 이물질이나 잔류농약이 남을까 걱정되신다면 탄산수를 활용해보세요. 탄산수 속에 과일이나 채소를 담그고 10분정도 기다렸다가 흐르는 물로 헹궈서 마무리하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2. 튀김옷 반죽 튀김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바삭한 식감 아니겠어요?! 튀김옷의 바삭함을 제대로 살리고 싶다면 탄산수를 활용해보세요. 튀..
생활정보 꿀팁걸 2021. 12. 9. 07:21
지퍼백 두 개를 붙이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지퍼백은 식재료는 물론이고 생활용품을 보관할 때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크기가 정말 다양한데요. 오늘은 크기가 작은 지퍼백이라도 얼마든지 대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퍼백 활용팁을 알려드릴게요. 지퍼백보다 담으려는 내용물이 더 클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세요? 대부분 더 큰 용량의 지퍼백을 찾을거예요. 그래서 아주 작은 사이즈부터 큼직한 사이즈까지 크기별로 종류도 참 다양한데요. 너무 작거나, 너무 큰 지퍼백은 자주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잘 구입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용량이 작은 지퍼백이라도 두 개를 연결하면 훨씬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긴말 필요 없이 바로 보여드릴게요. 같은 크기의 지퍼백 두 개를 깨끗하게 세척한 뒤 물기를 닦아..
생활정보 꿀팁걸 2021. 12. 2. 07:21
벽곰팡이에 ‘이것’만 뿌렸을 뿐인데?! 갑자기 기온이 확 떨어져서 그런지 발코니창에 습기가 송글송글 맺히는 결로현상이 생겼더라고요. 결로현상으로 인한 창호 주변의 곰팡이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제가 그 고민을 한방에 날려드릴게요^^ 결로현상은 겨울철 단골 골칫거리죠. 실내외 온도차가 커질수록 결로현상은 더 심해져요. 그중에서도 발코니 창호가 가장 심하더라고요. 결로현상을 줄여보려고 나름 노력한 결과 아직 벽곰팡이가 심각한 상황은 아닌데요. 기온이 더 떨어지고 말 그대로 한파가 찾아오면 결로현상이 심해지면서 습도가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벽에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ㅠㅠ 벽에 생긴 곰팡이는 눈 깜빡할 사이에 퍼져서 최대한 빠르게 제거하는게 최선인데요. ‘이것’만 있으면 아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그 비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