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23. 02:10
맨손으로 오렌지 당도도 올리고 껍질도 쉽게 까는 초간단 비법오렌지는 상큼한 향기도 좋고 새콤달콤한 맛도 좋은 과일이에요. 비타민C가 풍부해서 몸에도 좋아요. 그런데 오렌지를 먹을 때마다 불편한 점이 있죠. 바로 오렌지 껍질을 까는거예요. 오렌지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해서 귤처럼 쉽게 까기가 어렵기 때문에 맨손으로는 잘 안까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맨손으로 오렌지를 쉽게 까는 방법이 있어요. 거기다 오렌지 당도까지 올라가게 하는 일석이조의 비법이라고 하니 이거야말로 진정한 꿀팁이죠? ^^ 본격적인 꿀팁을 소개하기 전에 일반적으로 오렌지 껍질을 까는 방법부터 알아볼게요. 보통을 과도를 이용해서 오렌지 껍질을 까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해서 도구가 필요해요. 먼저 과도를 이용해서 오렌지 양쪽 끝부분을 잘라주세요. ..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22. 08:48
사실은 냉동보관이 가능한 의외의 식품 5가지남은 식재료를 보관할 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보관법은 냉장고에요. 저도 남은 식재료나 마트에서 장을 보면 대부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냉장고에 넣었다가 금방 사용하면 상관없지만, 사용하지 않은 채로 오래 넣어두면 아무리 냉장고라고 하지만 상해서 버리게 돼요. 그래서 처음부터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보관하는 식품들이 있어요. 물론 모든 식품들을 다 냉동보관 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했던 냉동보관이 가능한 의외의 식품이 있어요. 저도 고추는 냉동실에 넣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 쓰고 있어요. 마늘도 미리 빻아서 소분한 후 냉동보관 하고요. 고추나 마늘은 이미 많이 알고 계실거예요. 이 외에도 냉동보관이 가능한 식품들이 ..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21. 14:57
일년내내 사용하는 전기포트 세척과 물비린내 잡는 초간단 꿀팁가정에서 전기포트 많이 사용하시죠? 물을 끓여야 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이 전기포트에요. 저도 적은 양의 물을 끓여야할 때는 가스레인지보다 전기포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자주 사용하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겠죠? 전기포트의 간단한 세척법은 많이 알고 계실거예요. 그런데 세척도 세척이지만 아무리 세척을 해도 물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전기포트 안쪽은 계속 습한 상태로 있다 보니 물비린내가 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전기포트의 세척과 물비린내를 잡는 초간단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사용하는 전기포트에요. 전기포트는 안에 물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물을 금방 끓일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까 조금 더 안전하기도 하고요. 전..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8. 00:15
생닭을 절대 물에 씻으면 안되는 이유닭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와 함께 우리 식탁을 채워 주는 대표적인 육류 먹거리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닭고기 사랑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데요. 심지어 치킨을 하느님에 빗대 '치느님'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곧 여름철 삼복더위가 시작되면 삼계탕을 판매하는 식당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가정에서도 많이 해드실텐데요. 그런데 닭요리를 할 때 생닭을 물에 씻으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이제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닭요리를 하기 위해 마트에서 포장된 닭을 많이들 구입하시는데요. 이렇게 구입한 생닭은 어떻게 손질하시나요? 대부분 구입한 닭의 깨끗한 손질을 위해서 수돗물로 씻으실거예요. 영국 식품규범청(FSA)의 조사에도 닭요리를 하는 사람의 44%가 생닭을 물..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7. 00:05
초스피드로 얼음 얼리는 초간단 꿀팁날씨가 더워지면서 얼음을 찾는 일이 많아졌죠? 아직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건 아니지만 이제 정말 여름이 오고있구나... 하고 느낄 만큼 기온이 올라가기도 해요. 날씨가 더워지면 다른건 몰라도 냉동실에 얼음은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하잖아요. 저희집은 여름에 콩국수나 비빔국수를 자주 해먹는데 시원한 얼음을 동동 띄우면 그 맛이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그런데 가끔 얼려 놓은 얼음을 다 먹었는데 깜빡하고 다시 얼려놓는걸 잊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정석대로 얼음을 얼리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죠. 이때 필요한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얼음 얼리는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초간단 방법이에요. 확실한 비교를 위해 얼음틀 2개를 준비했어요. 오늘 꿀팁의 포인트는 주방에서 자주 사..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6. 00:59
공공화장실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비누 만들기공공화장실을 이용할 때 한가지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볼일을 보고 손을 씻을 때 화장실에 비치되어있는 비누를 사용할지, 말지를 고민하게 돼요. 액상타입의 비누라면 그래도 낫겠지만 고체타입의 비누는 조금 망설여지는게 사실이에요. 물론 요즘 공공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는 곳이 많지만 반대로 여전히 지저분한 곳도 많잖아요. 그럴 때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비누가 있다면 정말 좋겠죠? 일반 비누를 가지고 다니기는 불편하지만 이 휴대용비누는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휴대하기 간편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공공화장실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휴대용비누 만들기를 소개할게요~ 집에 있는 자투리 비누를 모았어요. ..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5. 01:36
세탁소 주인이 알려주는 변형 없이 ‘모자’ 새것처럼 세탁하는 꿀팁평상시 모자 자주 착용하시죠? 옷차림과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쓸 때도 있고, 정말 모자가 좋아서 쓰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아니면 민낯을 조금이라도 커버하거나, 머리를 감지 못했을 때도 모자의 도움을 받아요. 그런데 모자는 일반 옷처럼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미뤄왔던 모자 세탁을 해볼게요. 전에 세탁소 하시는 분께 여쭤봤더니 아주 고가라서 아기다루 듯 해야 하는 모자가 아니라면 집에서 충분히 세탁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세탁소 주인이 알려준 방법으로 모자를 세탁해볼게요. 제가 산책하거나 잠깐 집 앞에 나갈 때 자주 애용하는 모자에요. 그동안 쓰고 나갈 때마다 빨아야겠다... 생각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세탁하..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3. 00:01
프라이팬에 배인 생선비린내 제거하는 초간단 꿀팁저희 가족들은 생선을 좋아해서 자주 해먹어요. 특히 요즘에는 버터에 구운 생선이 참 맛있더라고요. 프라이팬에 버터 두르고 생선을 구워서 먹으면 비린내도 안나고 더 고소해서 맛있어요. 그런데 맛있게 먹는 것 까지는 좋지만 먹고 나면 감출 수 없는 생선비린내 때문에 곤욕이에요. 특히 생선을 구운 프라이팬은 아무리 잘 닦아도 생선비린내가 쉽게 가시지 않아 다음에 다른 요리를 할 때 신경이 쓰여요. 생선을 구운 프라이팬은 그냥 닦으면 비린내가 남아요. 그럴 때 아주 간단한 꿀팁 하나로 생선비린내를 잡을 수 있답니다. 프라이팬에 배인 생선비린내 잡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지난 주말에 회를 떠다 먹었는데, 연어머리가 맛있다며 서비스로 주셨어요. 역시 생선은 어두일미라고..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1. 01:05
횟집에서 회를 무채 위에 올리는 이유횟집에서 회를 먹거나 포장을 하면 주인공인 회 외에도 항상 그 밑을 따라다니는 것들이 있어요. 바로 무채인데요. 예전에는 천사채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거의 다 무채를 사용하더라고요. 그런데 왜 굳이 무채 위에 회를 올려줄까요? 솔직히 전 양을 많아 보이게 하기 위한 눈속임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회를 담을 때 무채 위에 올리는 이유가 분명히 있었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예전에 천사채를 이용할 때는 분명 양을 많아 보이게 하면서 장식의 효과까지 노렸다고 해요. 그런데 천사채를 재사용하는 곳이 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위생문제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천사채를 사용하는 곳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러..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0. 01:14
미지근한 술 10분만에 차갑게 만드는 꿀팁이제 더운 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한낮에는 덥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온이 올라갈 때도 있더라고요. 이럴 때 가장 생각나는게 뭘까요? 아이스크림, 물, 빙수 등등. 그중에서도 시원한 맥주를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집에 있는 맥주가 다 미지근하다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보통은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는 방법을 많이 알고 계실거에요. 하지만 맥주를 그냥 냉동실에 넣으면 꽤 오래 기다려야 그나마 조금 시원한 맥주를 맛볼 수 있어요. 그나마도 맥주캔이나 병의 겉면만 차가워진 상태로 실제 맥주가 차가워지는건 시간이 걸려요. 하지만 ‘이거’ 하나면 10분만에 차가운 맥주를 마실 수 있어요. 가슴속까지 시원한 맥주를 맛보기 위한 꿀팁을 소개할게요. 집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