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7. 00:05
초스피드로 얼음 얼리는 초간단 꿀팁날씨가 더워지면서 얼음을 찾는 일이 많아졌죠? 아직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건 아니지만 이제 정말 여름이 오고있구나... 하고 느낄 만큼 기온이 올라가기도 해요. 날씨가 더워지면 다른건 몰라도 냉동실에 얼음은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하잖아요. 저희집은 여름에 콩국수나 비빔국수를 자주 해먹는데 시원한 얼음을 동동 띄우면 그 맛이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그런데 가끔 얼려 놓은 얼음을 다 먹었는데 깜빡하고 다시 얼려놓는걸 잊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정석대로 얼음을 얼리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죠. 이때 필요한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얼음 얼리는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초간단 방법이에요. 확실한 비교를 위해 얼음틀 2개를 준비했어요. 오늘 꿀팁의 포인트는 주방에서 자주 사..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6. 00:59
공공화장실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비누 만들기공공화장실을 이용할 때 한가지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볼일을 보고 손을 씻을 때 화장실에 비치되어있는 비누를 사용할지, 말지를 고민하게 돼요. 액상타입의 비누라면 그래도 낫겠지만 고체타입의 비누는 조금 망설여지는게 사실이에요. 물론 요즘 공공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는 곳이 많지만 반대로 여전히 지저분한 곳도 많잖아요. 그럴 때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비누가 있다면 정말 좋겠죠? 일반 비누를 가지고 다니기는 불편하지만 이 휴대용비누는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휴대하기 간편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공공화장실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휴대용비누 만들기를 소개할게요~ 집에 있는 자투리 비누를 모았어요. ..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5. 01:36
세탁소 주인이 알려주는 변형 없이 ‘모자’ 새것처럼 세탁하는 꿀팁평상시 모자 자주 착용하시죠? 옷차림과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쓸 때도 있고, 정말 모자가 좋아서 쓰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아니면 민낯을 조금이라도 커버하거나, 머리를 감지 못했을 때도 모자의 도움을 받아요. 그런데 모자는 일반 옷처럼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미뤄왔던 모자 세탁을 해볼게요. 전에 세탁소 하시는 분께 여쭤봤더니 아주 고가라서 아기다루 듯 해야 하는 모자가 아니라면 집에서 충분히 세탁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세탁소 주인이 알려준 방법으로 모자를 세탁해볼게요. 제가 산책하거나 잠깐 집 앞에 나갈 때 자주 애용하는 모자에요. 그동안 쓰고 나갈 때마다 빨아야겠다... 생각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세탁하..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3. 00:01
프라이팬에 배인 생선비린내 제거하는 초간단 꿀팁저희 가족들은 생선을 좋아해서 자주 해먹어요. 특히 요즘에는 버터에 구운 생선이 참 맛있더라고요. 프라이팬에 버터 두르고 생선을 구워서 먹으면 비린내도 안나고 더 고소해서 맛있어요. 그런데 맛있게 먹는 것 까지는 좋지만 먹고 나면 감출 수 없는 생선비린내 때문에 곤욕이에요. 특히 생선을 구운 프라이팬은 아무리 잘 닦아도 생선비린내가 쉽게 가시지 않아 다음에 다른 요리를 할 때 신경이 쓰여요. 생선을 구운 프라이팬은 그냥 닦으면 비린내가 남아요. 그럴 때 아주 간단한 꿀팁 하나로 생선비린내를 잡을 수 있답니다. 프라이팬에 배인 생선비린내 잡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지난 주말에 회를 떠다 먹었는데, 연어머리가 맛있다며 서비스로 주셨어요. 역시 생선은 어두일미라고..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1. 01:05
횟집에서 회를 무채 위에 올리는 이유횟집에서 회를 먹거나 포장을 하면 주인공인 회 외에도 항상 그 밑을 따라다니는 것들이 있어요. 바로 무채인데요. 예전에는 천사채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거의 다 무채를 사용하더라고요. 그런데 왜 굳이 무채 위에 회를 올려줄까요? 솔직히 전 양을 많아 보이게 하기 위한 눈속임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회를 담을 때 무채 위에 올리는 이유가 분명히 있었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예전에 천사채를 이용할 때는 분명 양을 많아 보이게 하면서 장식의 효과까지 노렸다고 해요. 그런데 천사채를 재사용하는 곳이 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위생문제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천사채를 사용하는 곳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러..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10. 01:14
미지근한 술 10분만에 차갑게 만드는 꿀팁이제 더운 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한낮에는 덥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온이 올라갈 때도 있더라고요. 이럴 때 가장 생각나는게 뭘까요? 아이스크림, 물, 빙수 등등. 그중에서도 시원한 맥주를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집에 있는 맥주가 다 미지근하다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보통은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는 방법을 많이 알고 계실거에요. 하지만 맥주를 그냥 냉동실에 넣으면 꽤 오래 기다려야 그나마 조금 시원한 맥주를 맛볼 수 있어요. 그나마도 맥주캔이나 병의 겉면만 차가워진 상태로 실제 맥주가 차가워지는건 시간이 걸려요. 하지만 ‘이거’ 하나면 10분만에 차가운 맥주를 마실 수 있어요. 가슴속까지 시원한 맥주를 맛보기 위한 꿀팁을 소개할게요. 집에 있는 ..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9. 00:01
똑소리나는 주부의 조미료 굳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주방에는 다양한 종류의 조미료가 있어요. 그중에서도 소금과 설탕은 요리마다 빠지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 조미료에요. 그런데 조금만 잘못 보관하면 굳어버리는 경우가 생겨요. 요리하다가 한손에 양념이 묻은 채로 설탕 보관통을 열었는데 굳어있으면 사용하기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똑소리나는 조미료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간단한 꿀팁으로 똑소리나는 살림9단이 될 수 있답니다^^ 오늘 보관법을 알아볼 조미료는 고춧가루, 소금, 설탕이에요. 나름 신경 써서 보관해도 자칫 방심하면 굳어버리기 쉬운 소금과 설탕. 고춧가루도 조금만 관리가 소홀하면 습기가 차거나 눅눅해져요. 먼저 설탕이에요. 설탕은 굳어버리기 쉬운 조미료의 최고봉이죠. 집에 있는 설탕도 큰 통에 담아 조..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8. 00:01
백종원표 양념치킨 소스로 먹다 남은 치킨 업그레이드!먹다 남은 후라이드치킨은 그냥 먹기엔 맛이 없고 버리기엔 아깝죠? 저도 치킨을 시켜먹고 남으면 다음날 먹기도 하지만 확실히 맛이 떨어져서 그런지 그다지 손이 안가더라고요. 그런데 먹다 남은 후라이드치킨을 더 맛있게 먹는 비법이 있어요. 바로 백종원표 양념치킨소스가 그 비법이랍니다. 예전에는 양념치킨이라고 하면 직접 만들어 먹을거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방송에서 나온 양념치킨소스를 따라해 보니까 생각보다 쉽고 맛도 좋아서 남은 치킨에 활용하게 됐어요. 먹다 남은 치킨이 홈메이드 양념치킨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법을 소개할게요. 주말에 빅마켓에서 사온 치킨이에요. 쌀알이 붙어있는 순살치킨인데 양이 꽤 많아서 먹다가 남았어요. 이걸 이용해서 맛있는 양념치킨..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7. 00:01
싱크대 배수구 냄새제거와 살균을 한번에 하는 꿀팁싱크대를 청소하다보면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 배수구 냄새가 나면 괜히 찝찝한 기분이 들어요. 특히 싱크대 배수구는 날씨가 더워지면 더 나쁜 냄새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곳이에요. 오늘은 싱크대 배수구 냄새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주 간단하지만 이 방법 하나면 싱크대 배수구 냄새는 물론 살균의 효과까지 볼 수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저희집 싱크대 배수구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물때 관리에 더 취약해요. 싱크볼도 오랜 기간 사용하다보니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요. 스테인리스 재질이 아니라서 더 청소에 손이 갈 수 밖에 없답니다. 특히 배수구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주 약간의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도 냄새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설거지 할 때 마다 마무..
생활정보 꿀팁걸 2017. 5. 6. 02:00
프라이팬 코팅 되살리는 돈 아끼는 살림꿀팁얼마전에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의 코팅을 일시적으로 되살리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어요. 우유를 이용한 방법이었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방법을 소개할게요. 이 방법은 굉장히 독특해요. 프라이팬 코팅 되살리는 돈 아끼는 살림법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열일하는 저희집 프라이팬이에요. 코팅이 많이 벗겨져서 안타깝지만 지금 당장 새로 교체할게 아니라서 조금이라도 코팅을 되살려 사용해보려고요. 오늘 필요한 준비물은 계란과 굵은소금이에요. 주방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이제 프라이팬 코팅을 되살려볼게요. 그런데 무슨 계란프라이냐고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저희집 프라이팬은 크키가 커서 계란3개를 이용했어요. 불은 아주 약한불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