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컵을 이걸로 닦으면 손자국이 남지 않는다고?!
깨끗하게 세척해서 보관한 유리컵에
뿌옇게 얼룩이 생겼거나
손자국이 남아있다면
이렇게 세척해 보세요.
호텔식 유리컵 세척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유리컵을 주방세제로 닦으면
시간이 지나서 뿌옇게 변할 때가 있어요.
잔여세제의 흔적이기도 하고,
건조 과정에서 물기 얼룩이 남는건데요.
호텔 유리컵처럼 투명도 100%를 만드는
세척 비법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 비법은 바로 베이킹소다에요.
너무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을 준비해주세요.
여기에 베이킹소다를 넣어요.
물 1리터에 베이킹소다 넉넉하게 1큰술
비율로 넣으시면 돼요.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유리컵을 담가주세요.
그리고 부드러운 행주에 베이킹소다물을 적셔서
유리컵을 닦아주시면 돼요.
베이킹소다는 세정력이 좋아서
청소에 자주 사용하는데요.
화학세제와 다르게 잔여세제 걱정이 없고,
얼룩이 덜 남는 장점이 있어요.
베이킹소다물로 세척이 끝나면
깨끗한 미온수로 헹궈주시고요.
마른 행주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으면 끝~!
투명도 100% 유리알같은 비주얼이죠^^
뿌옇던 얼룩이 말끔히 지워졌고요.
정말 신기한게
손으로 문질러도 손자국이 안 남더라고요!
평상시 사용 후에는 주방세제로 닦으시고요.
가끔씩 모아서 베이킹소다로 세척해보세요.
우리집 유리컵을 호텔 부럽지 않게
깨끗하고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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