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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에 넣기 버거운 빅마켓 ‘대왕연어김밥’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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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에 넣기 버거운 빅마켓 ‘대왕연어김밥’ 솔직후기

요즘 대형마트에 가면 

다른 나라의 유명한 먹거리부터

눈과 입이 즐거운 이색먹거리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거짓말 조금 보태면

한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큰

빅마켓 ‘대왕연어김밥’을 소개해드릴게요^^



빅마켓 즉석조리식품 코너에

새로운 먹거리가 출시됐더라고요.

비주얼만 보면 그냥 김밥이구나 싶은데

그냥 김밥이 아니라 연어가 들어 있는

그것도 대왕연어김밥이에요. 



연어가 들어가서 그런지 가격은 조금 비싼편인데요.

가격만큼 맛이 있는지 제가 한번 먹어볼게요~



주황빛 연어가 큼직하게 들어있는 대왕연어김밥.

김밥 한줄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쨌든 한줄에 9,980원이에요. 



쌀은 국내산, 연어는 노르웨이산이고

다른 재료들은 전 세계 여기저기 다양해요 ㅋ

총 내용량은 472g으로 100g당 158kcal에요. 

한줄 다 먹으면 750kcal정도 되네요. 



한 줄은 총 8개인데

김밥 한 개가 일반 김밥 2개정도 합쳐놓은 두께에요.



대왕연어김밥의 포인트는

한입에 넣기 버거울 정도로 큰 사이즈와

두툼한 연어에요. 

연어가 김밥 속 재료의 1/3정도를 차지하고

나머지 재료도 실하게 채워져 있어요.



연어가 정말 큼직하죠?!

대왕연어김밥을 한입에 넣고 먹으면

크기만큼이나 연어의 맛과 식감이 강하게 느껴져요.



연어를 뺀 나머지 재료들도 맛이 좋았어요.

로메인이나 자색으로 물들은 양배추, 그리고 우엉은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고

게맛살과 계란도 큼직하게 들어있어요. 



김밥 속에서 빼낸 연어만 따로 먹어도 될 정도죠.

연어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식감은 조금 물렀지만 

다행히 비린내는 없었어요. 



대왕연어김밥은 

일반적인 김밥보다는 

초밥이나 롤에 가까운 맛이에요. 

새콤하게 간을 맞춘 밥과

게맛살을 넣어서 그런지

초밥이나 롤 같은 느낌이었어요.  



연어가 들어가서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일반 김밥과는 차원이 다른 사이즈에

메인재료인 연어가 워낙 큼직하게 들어있어서

연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취향저격일 것 같아요. 

참고로 연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희 남편은

연어가 너무 커서 

물컹하게 씹히는 식감이 부담스럽다고 하는데요.

저는 연어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이상 한 입에 넣기 버거울 정도로 큰 

빅마켓 ‘대왕연어김밥’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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