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한번 잘못해서 망친 래쉬가드… 이 꿀팁만 알았어도!

Main Menu

728x170

래쉬가드, 매년 새로 사기 아깝잖아요?
잘만 관리하면 내년에도 깔끔하게 입을 수 있어요.
근데 세탁 한번 잘못하면
바로 망가지는거 아시죠?
올 여름 휴가가기 전에 이 팁 꼭 챙겨두세요^^

물놀이 갈 때 가장먼저 꺼내는게 바로 래쉬가드죠.
이게 보기에도 멋스럽지만
사실은 피부 보호에도 효과적인 아이템이에요.
자외선 차단, 체온 유지까지 해주니까요.

그런데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금방 변형오고, 늘어지고, 수명이 짧아져요.
내년에도 새 옷처럼 입고 싶다면
이 방법을 꼭 따라해보세요.

입은 직 후 수돗물로 깨끗하게 헹구기!
바로 세탁이 힘들다면
수돗물로 여러번 헹궈주는 것만으로도
바닷물이나 염소성분, 모래 등을 어느정도 제거할 수 있어요.

이때 중요한건 절대 문지르거나 비틀지 않기!
살살 흔들어가며 헹궈주세요.

비틀지 말고 손바닥으로 꾹 눌러 물기를 제거한 다음
마른 수건으로 돌돌 감아서
잔여 수분까지 빼주는게 포인트예요.
그리고 반드시 그늘에서 말리기.
직사광선은 소재를 상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젖은 상태로 보관 금지!
덜 마른 래쉬가드를 비닐봉지에 넣어서 가방에 넣으면?
그건 바로 세균 천국이 되는 지름길이에요.

헹군 후엔 완전히 건조된 상태로 가져오는거 꼭 기억해주세요.

집에 오자마자 손세탁!
여행 끝나고 집에 오면 바로 손세탁을 해주세요.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살살 눌러가며 세탁하는게 핵심이에요.

표백제나 섬유유연제 사용 금지!
오래 담가두기 금지!
빠르게 세탁하고 바로 헹궈주세요.

혹시 모래나 이물질이 남아 있더라도
무리하게 떼어내지 말고
다 마른 뒤에 털어내면 더 잘 빠져요.

건조는 통풍이 잘 되는 실내에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틀어놓은 실내에서 말리면
건조도 빠르고 세균 걱정도 줄일 수 있어요.

게다가 래쉬가드 소재도 변형 없이 뽀송하게 유지된답니다.

여름 휴가 끝나고 꼭 해야 할 래쉬가드 관리 꿀팁.
이것만 잘 지켜도 내년 여름에도 새옷 같은 래쉬가드로
멋지게 몰놀이를 즐기실 수 있을거예요^^

★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생활건강정보 채널을 만날 수 있어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꼭 눌러주세요~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