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소분 이것만 잘 써도 200% 완벽해요!

버터 소분 이것만 잘 써도 200% 완벽해요!

버터는 구입하고 바로
손질해서 보관하는게 진리에요. 
그래야 쓰기도 편하고
오염 없이 맛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버터 깔끔하게 소분하려면 이것만 기억해주세요.
두가지 호일의 콜라보가
버터 소분을 완벽 그 잡채로 만들어드립니다!

버터를 소분하는 동안,
그리고 사용할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버터 소분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통버터를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면
딱딱해서 소분이 힘들어요.
잠시 실온에 꺼내두는게 좋아요. 

 

 

포장지만 벗겨내도
손에 기름이 엄청나게 묻어요. 
이 기름기가 그대로 도마나 칼에 묻으면
뒤처리가 번거로울 수 밖에 없겠죠.

 

 

버터를 도마에 직접 올리지 않고
포장지에 올려진 상태 그대로 손질해요. 

 

 

버터를 한번 쓸 만큼씩 썰어야 하는데요. 

무방비 상태의 칼로 버터를 썰면
칼질 한번만 해도 기름이 엄청 묻어나는데요.
이 기름기 때문에 설거지가 빡세지더라고요^^;

 

 

이 번거로움을 쿠킹호일로 해결할 수 있어요. 

주방에서 사용하는 쿠킹호일을
칼에 최대한 밀착시켜서 감싸주기만 하면 돼요. 

 

 

쿠킹호일을 얇게 감싸면
버터를 써는 데는 어려움이 전혀 없어요. 

실온에 꺼내둔 버터라서
칼질에 크게 힘이 들지 않고요.
단면도 깔끔해요. 

쿠킹호일 한번 감싸기만 했을뿐인데
기름이 묻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버터를 자를 때 쿠킹호일을 썼다면
보관할 때는 종이호일을 써보세요. 

 

 

잘라놓은 버터 크기에 맞게
종이호일도 미리 잘라서 준비해 주시고요.
버터를 하나씩 감싸주세요.  

 

 

종이호일로 감싼 버터를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서
짧게는 냉장, 길게는 냉동보관 해주세요. 

 

 

종이호일이 버터끼리 닿지 않게 해줘서
냉동보관해도 달라붙지 않아요!

이제 마무리만 남았어요. 
칼을 감싸고 있는 쿠킹호일을 벗겨주세요. 

 

 

쿠킹호일에는 기름기가 범벅이지만
쿠킹호일 속 칼에는 기름이 하나도 묻지 않았고요. 

버터 포장지를 걷어내면 
도마도 기름기 없이 깔끔 그 잡채!

 

 

스치기만 해도 기름 범벅이 되는 버터를
소분, 보관, 마무리까지
기름기 묻어나지 않게 하려면~?

쿠킹호일과 종이호일
이 두가지만 잘 쓰면
200%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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