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보다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이마트 ‘3분반점 일품 짜장면’ 후기

배달보다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이마트 ‘3분반점 일품 짜장면’ 후기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신제품 먹거리를 구입했어요. 

바로 배달음식의 대명사 짜장면인데요. 

이마트표 짜장면은 어떤 맛인지

직접 먹어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3분 이내에 간편하게~

3분반점 일품짜장면이에요. 

이마트 3분반점은

일품짜장면과 매콤한 불짜장면 2가지 맛인데,

저는 기본인 일품짜장면을 골랐어요. 

가격은 2980원이고

면을 먹은 후

꼭! 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라고 되어있네요. 

짜장 라면을 생각하면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튼튼한 나무젓가락도 들어있고

양도 푸짐해요.

무엇보다 3분 만에 나올 수 있다는게

가장 맘에 들었어요!

용기 윗부분에는 짜장소스,

아래쪽에는 면발이 들어있어요.

뚜껑을 열었을 때

짜장은 짜장인데

어딘가 모르게 색다른 짜장 냄새가 났어요. 

면 위에 소스를 붓고

전자레인지로 2분30초만 돌리면 끝!

배달음식으로 짜장면을 주문하면

아무리 빨리 와도 20분은 족히 걸리잖아요.

이건 3분 만에 준비 완료에요. 

윤기 흐르는 짜장소스가

면 위를 덮고 있는 모습이

레알 짜장면 같았어요. 

짜장소스에 큼직한 돼지고기도 들어있고,

양파는 기본

양배추, 완두콩도 들어있어요.

젓가락으로 슥슥 비비는데,

진짜 짜장면을 비비는 것 같더라고요~

짜장 라면도 맛있긴 하지만

짜장라면을 비빈다는 느낌보다는

짜장면을 비비는 것 같았어요. 

한젓가락 맛을 보면

오!!!

일단 맛있어요.

그리고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짜장면과

굉장히 흡사한 맛이에요. 

짜장소스는 춘장맛이 나면서도

묘하게 색다른 맛이었어요.

중국집 짜장소스와 짜장라면의 스프맛을

반씩 섞어놓은 듯한 맛이랄까요!

하지만 면발이 실제 짜장면 면발과 비슷해서

호로록 넘기는 식감이 짜장면 같았어요. 

이마트 3분반점 일품짜장면을 맛 본

전체적인 느낌을 정리해보면

#쫄깃하고 짜장소스가 잘 배인 면발

#짜장소스와 짜장라면스프를 섞어놓은 듯 한 짜장

#짠맛이 너무 강함

#짜장면 한그릇에 3천원도 안함

#3분만에 먹는 짜장면

배달을 시켜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집에서 짜장 라면을 끓여먹어도

물 끓이고 스프 넣어서 볶고 번거롭잖아요.

이건 정말 간편하게 3분 만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상 배달보다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이마트 ‘3분반점 일품 짜장면’ 먹어본

솔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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