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간식 고민 끝! 가족들이 맛있다고 난리난 버거랑땡 레시피
명절에 맛있게 먹고 남은 동그랑땡,
냉동실에 넣었다가 다시 먹자니 맛이 떨어질 것 같고
그냥 먹어치우자니 손이 안간다고요?
이 레시피를 알면 동그랑땡을 방치하는 일은 없을거예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레시피로
동그랑땡을 맛있게 변신시켜 볼게요.
동그랑땡과 미니버거가 만나면?
초간단 맛도리 버거랑땡이 탄생하는데요.
이거 한번 맛보면 동그랑땡이 남아나질 않아요 ㅎㅎ
재료는 동그랑땡, 모닝빵, 슬라이스치즈, 양상추,
파프리카, 양파, 머스타드소스 준비했어요.
명절 내내 동그랑땡을 먹으면
기름진맛에 살짝 물릴 수도 있는데요.
양상추나 파프리카, 양파 등 야채를 곁들이면
상큼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어요.
양배추, 깻잎, 오이, 당근 등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를 활용하시면 돼요.
야채를 깨끗하게 씻어서 머스타드소스 넣고 버무렸어요.
동그랑땡은 기름을 두르지 않고 따뜻하게 데워주시고요.
모닝빵도 기름 두르지 않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모닝빵에 마요네즈를 살짝 발랐어요.
소량만 바르면 느끼함 없이 고소한 맛이 추가되고
빵 단면에 코팅효과를 줘서
야채 속 수분때문에 눅눅해지는걸 막아줘요.
모닝빵 사이즈에 맞춰서 양상추, 슬라이스치즈 올려주시고요.
따뜻하게 데운 동그랑땡과 샐러드 올려서 속을 채워요.
명절 내내 먹은 동그랑땡인데
버거에 넣으니까 맛이 또 다르네요.
아삭한 양상추와 샐러드가 아주 상큼하고요.
작지만 동그랑땡 패티부터 야채, 치즈까지
밸런스가 잘 맞아서 맛있어요.
동그랑땡도 맛이 다양하잖아요.
또, 부침개나 꼬치전, 육전 등을 넣어도 별미에요.
명절 간식 고민 끝!
동그랑땡이 남아나질 않는 맛보장 레시피
이번 설 명절에 버거랑땡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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