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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친환경 만능꿀템 ‘EM 쌀뜨물 발효액’ 직접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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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친환경 만능꿀템 ‘EM 쌀뜨물 발효액’ 직접 만들어봤어요

요즘 천연세제, 친환경 세제들이 워낙 인기죠. TV프로그램 만물상에서 친환경 EM용액을 활용한 다양한 살림법이 공개되서 인기를 끌었어요. 그래서 저도 직접 만들어 사용해봤답니다. 만물상 친환경 꿀템 ‘EM 쌀뜨물 발효액’ 직접 만들어본 후기를 시작할게요. 



TV에서 EM 살림법을 본 후 원액을 구입했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청소, 세탁, 설거지, 악취 제거 등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 



만물상에서 소개된 내용은

EM 쌀뜨물 발효액 활용법이었어요.

저도 직접 만들어 활용해봤답니다. 



EM 쌀뜨물 발효액에 필요한 재료는

EM원액, 쌀뜨물, 천일염, 설탕, 페트병이에요.



페트병에 미리 받아놓은 쌀뜨물을 채웠어요. 

이때 중요한 포인트!

5cm 정도의 공간을 비워줘야 해요. 



쌀뜨물에 설탕을 넣어요. 

소주잔으로 1잔 넣으면 돼요. 



이번엔 천일염 1/2티스푼을 넣어요. 

여기서 또 포인트!

맛소금이나 꽃소금은 아니고

반드시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사용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EM원액도 소주잔으로 하나 넣어요.

EM원액은 갈색 액체인데 특유의 냄새가 있더라고요.



재료들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위 아래로 흔들어 주세요~



그리고 직사광선을 피해 따뜻한 곳에서

일주일정도 발효시키면 끝!

마지막 포인트!

발효되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두번씩은 꼭! 가스를 빼주어야 한답니다.

가스가 너무 많이 차면 뚜껑을 열었을 때

완전 깜놀할만한 뻥 소리를 듣게 될 수도 있어요.

아니면 뚜껑이 날아갈지도..... ㅎㅎ



일주일 후 EM 쌀뜨물 발효액이 완성됐어요.

약간 막걸리 냄새나 사과 식초 냄새가 올라오는데

그게 정상이라고 해요. 



냄새에 예민한 분들은

말린 사과 껍질, 쑥, 허브, 티백 등을 넣어주세요.

전 로즈마리를 넣었어요. 



이렇게 완성된 EM 쌀뜨물 발효액은

시커멓게 탄 냄비를 닦을 때

습도 높은 여름에 냄새 나는 침대 시트, 베개 등

다양하게 뿌려서 사용할 수 있어요. 



신발이나 신발장에 뿌리면

발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좋아요~

완성된 EM 쌀뜨물 발효액은

뚜껑을 열면 한달 이내로 사용하고, 

뚜껑을 열지 않은 상태로 3~4개월까지 보존 가능해요.



직접 만들어 사용해보니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친환경이라서 집안 구석구석 사용해도 안심이 돼요.

지금까지 만물상에서 나온 친환경 만능꿀템

‘EM 쌀뜨물 발효액’ 직접 만들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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