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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안에 만드는 초파리트랩으로 직접 잡아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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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안에 만드는 초파리트랩으로 직접 잡아본 후기

여름이 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집에 있는 음식물쓰레기에서 냄새가 많이 나요. 또 음식물쓰레기통 옆에는 작은 날파리들이 기승을 부려요. 오늘은 집에서 3분안에 손쉽게 만드는 초파리트랩으로 직접 초파리를 잡아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필요한 준비물부터 소개할게요.

아이스커피 마시고 남는 빈컵, 남은 맥주, 

먹다 남은 수박, 주방세제, 빨대에요. 

수박은 다른 단맛이 강한 과일로 대체해도 돼요.



빈컵에 먹다 남은 맥주를 부어요.

이때 양은 빈컵에 반 정도 채워주면 돼요. 



맥주 속에 먹다 남은 수박도 넣고요.

이미 충분히 익은 수박이라서 단냄새가 강한데,

만약 준비한 과일의 단맛이 강하지 않다면

올리고당을 넣어주는 방법도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주방세제를 넣어요. 

주방세제는 소주잔으로 1컵 넣었어요.



투명컵에 내용물을 반정도만 채운 이유는

초파리가 들어갔을 때 

길을 잃을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이제 컵의 입구에 비닐랩을 덮어줬어요.



비닐랩을 덮은 그대로 뚜껑을 닫아요. 

혹시 빨대를 꽂는 구멍으로

초파리가 달아날지도 몰라서

비닐랩으로 차단해 주는 거예요. 



빨대는 끝부분을 해바라기처럼 잘랐어요. 

반대쪽 끝은 사선으로 잘라

비닐랩을 뚫고 꽂기 편하게 만들었어요. 



빨대를 컵에 꽂아주면 

초파리트랩이 완성이에요. 



바깥으로 나온 빨대가 너무 길면

초파리가 들어가다가 다시 유턴

할 수도 있어요.

바깥쪽은 짧게, 안쪽은 길게~

만들어 주세요. 



초파리가 많이 등장하는 곳에

초파리트랩을 놓아뒀어요. 

그리고 다음날 초파리트랩을 확인했는데...



정말로 초파리가 잡혔어요. 

그것도 꽤 많이 잡혔어요.

저는 분리수거통 옆에 뒀는데,

생각보다 초파리가 많이 잡혔더라고요. 



초파리가 잡히고 

안에 내용물도 효력을 잃어 가면 교체해주세요. 

보통 1~2주 사이 간격으로 교체하면 돼요. 



3분 만에 뚝딱 만든 초파리트랩.

제가 직접 만들어서 실험해보니까

달콤한 냄새에 취해서 초파리가 잡혀요!

저희집은 그나마 고층이라 많이 없는 편인데도

잡히는걸 보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초파리트랩 직접 만들어서

실험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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