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편의점 신제품 ‘뭉개뭉계란’ 먹어본 후기
요즘 편의점에 가면 독특한 먹거리들이 많이 있는데, GS25에서 재미있는 신제품을 발견했어요. 뭉개서 먹는 ‘뭉개뭉계란’ 먹어본 솔직 후기를 시작할게요.
‘뭉개뭉계란’이라는 이름이 너무 귀엽죠?
누가 지었는지 작명센스가 최고네요!
뭉개뭉계란은 GS25에서 구입했고,
고구마와 감자 두종류가 있어요.
각각 2600원에 구입했어요.
이름 그대로
계란이 들어있는
고구마와 감자 샐러드에요.
독특한 점이 있다면
먹는 방식이 뭉개서 먹는다는 거죠.
가운데 타원형의 계란 모양 그림을 만져보면
그 속에 진짜 계란이 들어있어요.
뭉개뭉계란 감자샐러드는 350kcal,
고구마샐러드는 365kcal에요.
샐러드지만 절대 칼로리가 낮은편은 아니죠.
먹는 방법은 간단하고 재미있어요.
개봉 전 봉투째 통계란을 손으로 으깬 후
안에 들어있는 소스와 잘 섞어주면 돼요.
동글동글한 계란을 마구 뭉개주세요.
이게 은근히 재미있어요~
고구마샐러드도 똑같이
속에 들어있는 계란을 뭉개주세요.
똑같은 샐러드를 먹어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방법을 사용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 같아요.
계란과 소스를 잘 섞고 난 후
포장지를 뜯어서 바로 숟가락으로 떠 먹으면 돼요.
그릇이 없어도 된다는 점이 좋네요.
뜯는곳이 2군데로 표시되어 있는데,
저는 아래쪽 뜯는곳을 잘랐어요.
깊이가 낮아서
숟가락으로 떠먹기 더 좋더라고요.
뭉개뭉계란 고구마샐러드에요.
고구마가 부드럽고 달콤해서 맛있어요.
옥수수콘도 들어있고
계란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달긴 했지만
맛있었어요.
이번엔 뭉개뭉계란 감자샐러드에요.
포실포실한 감자와 계란이 정말 잘 어우러진 맛이에요.
중간에 당근도 살짝 씹히고
고구마샐러드가 부드럽고 달콤하다면
감자샐러드는 고소한 맛이 있어요.
두가지 모두 포장지 그대로 뜯어서
숟가락으로 떠 먹으니까 편하고 좋더라고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먹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식빵 사이에 넣어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을거예요 ㅎㅎ
작명센스가 돋보이는 이름부터
아이디어 번뜩이는 먹는 방법까지.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본 후 생각이 바뀌었어요.
맛과 양 모두 괜찮은 듯 해요.
지금까지 요즘 핫한 편의점 신제품
‘뭉개뭉계란’ 고구마, 감자 샐러드 먹어본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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