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운동화 세탁할 때 10명 중 9명이 저지르는 실수
깨끗한 흰운동화는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려서
집집마다 한두켤레는 꼭 있을텐데요.
흰운동화를 세탁할 때
10명 중 9명이 저지르는 치명적 실수.
제가 바로 잡아드릴게요~
흰운동화를 세탁할 때
아무 의심없이 하는 이 행동이
운동화를 망친다고 해요.
바로 운동화에 누런 반점이 생기는
변색을 부르는 건데요.
변색을 막는 방법은
생각보다 정말 간단하답니다^^
일단 세탁부터 시작해볼게요.
너무 뜨겁지 않은 미온수에
중성세제와 베이킹소다를 넣어주세요.
헹굴 때 세제가 남지 않도록
소량만 넣어주시면 돼요!
중성세제와 베이킹소다를 잘 풀어준 다음
운동화를 뒤집어서
5~6번 넣었다 뺐다 해주시고요.
오래 담가놓을 필요 없이
딱 10분만 때를 불려주세요.
그리고 부드러운 솔로 닦아주세요.
중성세제와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사용하면
10분 정도만 불려도
때가 깨끗하게 빠지고요.
소독효과까지 낼 수 있어요!
이제 헹굼을 시작해 볼까요~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여러번 충분히 헹궈주세요.
헹굼 마지막 단계에서
식초 한큰술 넣어주는 센스!
변색을 막아주는 1단계인데요.
세제의 알칼리성을
식초의 산성이 중화시켜주고요.
꼬랑내 제거에도 효과 있는건 안 비밀 ㅋ
때 빼고 광 내고 다시 깨끗해졌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건조가 남았거든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흡수시키고
건조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신발 속에 깨끗한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채워서 말려주세요.
그리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는건 국룰인데요.
여기서 중요한건
흰운동화를 키친타월로 감싸서 말리는 거예요.
아무리 여러번 헹궈도
잔여세제가 남을 수 있어요.
건조 과정에서 이 세제가 다시 스며들어서
누렇게 변색이 되거나
얼룩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키친타월이 세제를 흡수해서
변색을 손쉽게 예방할 수 있어요!
분명히 얼룩 없이 깨끗했는데
건조 뒤에 얼룩이 생겼다면
이유는 단 하나!
깨끗하게 세탁해서
변색 없이 건조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비법.
흰운동화를 키친타월로 감싸서 말리면
변색 고민이 싹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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