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지퍼 3초만에 고치는 비법
지퍼가 고장 나면
수리점에 맡기거나
그것도 안되면
아예 사용을 포기한다고요?!
이제 그러지 마세요~
고장난 지퍼 3초만에 고치는
초간단 꿀팁이 있으니까요^^
옷이나 가방, 신발 등
지퍼가 사용되는 곳이 참 많은데요.
지퍼를 사용하다보면
이렇게 양쪽으로 갈라져서
제 역할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때가 있어요.
수십번 열고 닫아가며
다시 지퍼를 올바르게 채워보려고 해도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데요.
전문 수리점에 맡기기 전에
이거 한번만 해보세요.
준비물은 공구함에 있는 펜치!
앞서 보여드린 것처럼
지퍼가 갈라져서 채워지지 않는건
손잡이가 달린 부분이 벌어져서
채워주는 역할을 못하기 때문인데요.
펜치로 손잡이가 달린 부품에서
폭이 좁은 아래쪽을 조여주세요.
지퍼가 찌그러지지 않을 정도로
힘있게 3번정도 조여주시면 돼요.
지퍼 뒷면도
동일한 방법으로 조이면
좀 더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펜치로 딱! 딱! 딱!
3번만 조였을 뿐인데
스르륵 채워지는 지퍼.
다시 멀쩡해진 지퍼에
양초나 바세린을 바르면
전보다 더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다른건 다 멀쩡한데
지퍼가 고장나면
수리를 맡기면서도
좀 아까운 생각이 드는데요^^;
펜치로 3번만 조여서
멀쩡하게 고칠 수 있으면
번거롭게 as 맡길 필요도 없고
돈도 굳고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ㅎㅎ
고장난 지퍼가
순식간에 멀쩡해지는 매직~!!
펜치 하나로 금손되는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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