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쇼퍼라면 꼭 알아야 할 '각 나라별 쇼핑 시즌& 쇼핑 노하우'
쇼핑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텐데요. 현명한 쇼퍼들은 쇼핑도 스마트하게 즐긴다고 합니다.
여행을 위해서, 또는 쇼핑을 위해서 외국에 가야할 때 알아두면 좋은 쇼핑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각 나라별 쇼핑 시즌과 쇼핑 노하우를 숙지하셔서 스마트하고 알뜰하게 쇼핑하세요^^
1. 한국
1~2월, 6~7월
다른 나라처럼 시즌별 70~90%까지 가격이 내려가진 않지만 여름과 겨울, 대부분의 백화점과 아웃렛 매장에서 동시에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 때문에 패딩이나 진, 코트 등 한번 사두면 오래 입는 의상들은 이 시기를 노려 구입하는 것이 좋다. 틈틈이 브랜드데이나 백화점 자체 세일, 품목별 세일을 하므로 세일 정보를 미리 알아 두고 쇼핑하는 것이 좋다.
2. 홍콩
7~9월, 12월~구정 전
명품 쇼핑의 메카, 현명한 쇼퍼들은 대부분 일년에 두 번, 이 빅 세일 기간을 노린다. 세일 후반부로 갈수록 90%까지 가격이 내려간다. 이 시기는 아웃렛도 함께 세일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초저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3. 싱가포르
5~7월
이 세일 기간 싱가포르는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다. 의류는 물론 액세서리, 전자제품, 가구, 생활용춤 등 최대 70%까지 모든 품목 세일에 들어간다. 심지어 식당 중에서도 할인 행사를 하는 곳이 있다.
4. 태국(방콕)
6~8월, 12월~1월
태국은 은제품이 풍부하고 실크 제품의 색상과 품질이 뛰어나다. 또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이 기간에 실크 원단을 구입해 한국에서 패브릭 D.I.Y를 해보는 것도 좋다.
5. 일본
1월, 7~8월
일본은 개성 있는 의상이나 액세서리, 캐릭터 상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쇼핑지이다. 명품 브랜드의 할인 폭은 크지 않기 때문에 현지 브랜드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6. 프랑스
6~7월, 12월~1월
파리는 유명 브랜드의 집합장소. 브랜드마다 다르긴 하지만 20%~70%까지 세일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파리 근교의 아웃렛도 함께 세일에 들어가므로 아웃렛 매장을 들러 보는 것도 좋다.
7. 영국
6~7월, 12월~1월(크리스마스 전후)
크리스마스 전후로 세일 폭이 가장 크다. 또 여름보다 겨울 세일기간이 할인율도 높은 편이다. 던힐, 버버리, 발렌타인 등 영국 고유 브랜드의 옷을 싸게 구입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간혹 백화점에서 신용카드가 아닌 백화점 카드로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간다.
8. 이탈리아
1~2월, 7~8월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의 본고장 이탈리아. 값은 비싸지만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며 이 세일기간을 이용하면 30~50% 정도 더 싸게 살 수 있다. 또 이탈리아 가죽은 질이 좋기로 유명하니 가죽제품 쇼핑도 좋다.
9. 미국(뉴욕)
신학기, 5월초, 11월,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대규모 세일 행사가 있다. 가죽제품과 진, 스포츠용품의 종류가 많고 값도 싼 편이다. 지역별, 쇼핑센터별로 세일을 많이 하므로 꼭 이 시기가 아니더라도 세일 정보에 귀를 열고 있는 것이 좋다. 또 공항이나 식당 등에 세일 정보만 다루는 정보지가 있으니 이를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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