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즈가 폭포처럼 흐르는 이마트 ‘시카고피자’ 먹어봄.

반응형
728x170

치즈가 폭포처럼 흐르는 이마트 ‘시카고피자’ 먹어봄.

치즈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제가 진짜 진짜 치즈 땡기는 날 먹고 싶은 피자가 있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이마트에서 구입한 ‘시카고피자’입니다^^



치즈가 폭포처럼 흐르기로 유명한 시카고피자.

피자 전문점에서만 맛보던 시카고피자를

이마트에서 구입했어요. 

참고로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시카고피자는 짐승용량을 자랑하는 

대형마트 빅사이즈 피자와 다르게 작아요.

하지만 깊이감이 있는 두꺼운 도우와

처음부터 끝까지 열일하는 치즈가 포인트에요.



이마트 시카고피자는

‘바삭한 도우, 풍부한 치즈, 오리지널 토마토소스를

사용한 정통 아메리칸 시카고 스타일 피자‘

라고 설명이 쓰여있어요ㅋㅋ



바삭해 보이는 도우!

풍부해 보이는 치즈!

오리지널 느낌의 토마토소스!

피자박스에 있던 문구가 과대광고는 아닌 듯 해요^^



집으로 가져오는 동안 피자가 많이 식었는데도

치즈가 잘 늘어났어요.

시카고피자는 98%치즈맛으로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물론 토마토소스나 바삭한 도우도 맛있지만

그래도 치즈치즈한 치즈가 주인공이죠.



그뤠잇! 더블 그뤠잇!!!

제가 기대했던 비주얼이 나왔어요.

피자를 다시 데우지 않았는데 이정도라면

일단 치즈는 인정할게요. 



피자 한 조각을 떼면

쭈욱 따라오는 치즈는 덤이에요~



도우 사이로 흘러나오는 치즈에요.

이마트 시카고피자는

치즈맛이 다른 피자에 비해 연해요.

근데 오히려 그게 낫더라고요.

치즈가 워낙 많아서 치즈맛이 너무 강하면

과하게 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즈에 쏠렸던 관심을 도우로 돌려볼게요. 

도우가 일반 빵 느낌은 아니죠?

이건 바삭한 과자를 먹는 것 같아요. 



토핑이 올려진 부분은 

얇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끝부분은 잘 구워진 비스킷의 식감이에요. 



짭조름하면서 매콤한 페페로니가 

치즈와 맛의 조화가 잘 돼요. 

도우 위에 골고루 발라져 있고

치즈 위에도 무심한 듯 툭 토핑된 토마토소스.

토마토의 맛은 나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요.



대형마트의 다른 피자들이 

사이즈로 짐승용량을 자랑한다면

시카고피자는 치즈양으로 승부해요.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가 입안 가득 채워지고

다른 피자에 비해 확실히 덜 짜서 좋았어요.

제대로 치즈맛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이상 치즈덕후가 추천하는 

이마트 ‘시카고피자’ 먹어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 매일매일 유익한 정보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생활건강정보" 카카오스토리 채널

 ☞ "생활건강정보" 페이스북

===============================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꼭 눌러주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