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그토록 먹고싶어했던 금왕휴게소 ‘찹쌀꽈배기’ 리뷰
이영자님은 휴게도사라 불릴 정도로
휴게소 맛집을 꿰뚫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전참시에 소개되며 이목을 끈
금왕휴게소 ‘찹쌀꽈배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얼마전 금왕휴게소를 지나게 됐는데,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현수막을 하나 발견했지 뭐예요.
바로 이것!
이영자도 못 먹고 간 브라더 찹쌀꽈배기 ㅎㅎ
현수막의 내용이 뭐냐 하면
이영자님이 금왕휴게소 찹쌀꽈배기가
정말 맛있다며 극찬을 했고,
매니저님이 사러 갔는데
찹쌀꽈배기를 깜빡하고 사오지 않아서
결국 먹지 못했다는...
그래서 엄청 속상해했다는...
대충 그런 내용이에요^^; ㅎㅎㅎ
이영자님은 못 먹었지만 전 먹게 됐네요~
워낙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튀겨내기 무섭게 팔리더라고요.
덕분에 회전율이 좋아서
갓 튀겨낸 꽈배기를 맛볼 수 있었어요.
가격은 2개에 3,000원.
4개에 5,000원
9개에 10,000원이에요.
저는 9개 세트를 주문했는데
종이봉투 2개에 나눠서 담아줬어요.
갓 튀겨낸 꽈배기 냄새는
정말 침샘을 마구 폭발하게 만들더라고요!
고소한 기름 냄새에
달콤함까지 더해진 찹쌀꽈배기~
브라더 찹쌀꽈배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찹쌀로 만든 꽈배기에요.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서
못난이 꽈배기 느낌도 살짝 나네요.
기름에서 건져낸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여전히 뜨끈뜨끈해서 손으로 잡기가 힘들었어요.
게다가 찹쌀꽈배기라서
형태가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할까요?
브라더 찹쌀꽈배기의 가장 큰 매력은
쫄깃한 식감이에요.
일반 꽈배기가 폭신한 빵의 느낌이라면
이건 찹쌀떡처럼 쫄깃한 식감에
달콤함이 더해진 꽈배기에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겉은 덜 바삭했는데요,
속이 촉촉하고 쫄깃해서 맛있더라고요.
특히 빵보단 떡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취향저격 꽈배기 같아요.
저는 빵을 더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뜨끈뜨끈할 때 먹으니까 맛있긴 하더라고요^^
옛날 시장에서 팔던
쫄깃한 꽈배기를 떠올리게 하는
브라더 찹쌀 꽈배기.
꽈배기 하나에 극찬까지는 아니지만
휴게소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는 딱이었어요!
지금까지 이영자님이 그토록 먹고싶어했던
금왕휴게소 ‘찹쌀꽈배기’
내돈내먹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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