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패딩에 뿌리면 패딩이 되살아난다고?!

이걸 패딩에 뿌리면 패딩이 되살아난다고?! 

패딩을 자주 입다보면

처음 구입했을 때보다

볼륨감이 줄어들 수 밖에 없죠. 

또, 손세탁을 잘못하면

납작하게 눌린 상태에서

되살아나지 않기도 하는데요.

겨울철 패딩은 이렇게 관리해보세요!

패딩이 납작하게 눌리면

보온성도 떨어지고

보기에도 좋을게 없죠.

 

 

장롱에서 보관 중에 눌렸거나,

세탁 후에 숨죽은게 되살아나지 않거나 등등

패딩이 납작해지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딱 두가지 단계만 거치면

새것처럼 빵빵하게 되살릴 수 있답니다!

 

 

1단계 식초랑 따뜻한물이 필요해요. 

 

 

패딩에 식초를 뿌리면

패딩이 되살아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아세요?

게다가 식초에 따뜻한물을 더하면

그 효과는 상상 이상~

 

 

40°C의 따뜻한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주세요.

 

 

그다음 패딩을 넓게 펼쳐놓고

식초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충전재가 뭉친 부분은

먼저 손으로 풀어준 다음 식초를 뿌려주시고요. 

패딩 안쪽에도 몇 번만 칙칙 뿌려주시면 돼요. 

너무 과하게 뿌릴 필요는 없어요^^

 

 

이제 2단계로 들어가볼게요. 

이쯤에서 대부분 세탁소옷걸이를 꺼내실 거예요. 

하지만 이건 패딩 입는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랍니다.

얇은 쇠로 된 세탁소옷걸이로 두드리면

겉감이 상할뿐더러

되살아났다고 해도 일시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럴땐 세탁소옷걸이 말고

신문지를 사용해보세요~

 

 

깨끗한 신문지를 2~3장 돌돌 말아서

패딩을 가볍게 두드리면

놀라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요. 

 

 

신문지로 두드릴 때도

박음질 선에 맞춰서 두드리면

훨씬 더 효과가 좋고요. 

패딩 안쪽도 꼼꼼하게 두드리면

두둥!

이렇게 새것처럼 볼륨이 되살아나요.

 

 

납작해진 패딩을 되살릴 때

스팀다리미를 많이 활용하는데요. 

따뜻한 물에 식초를 섞어서 사용하면

스팀효과는 물론

식초 성분이 패딩 속 충전재인

깃털 표면을 보호해주고,

살균효과까지 볼 수 있어요. 

 

 

게다가 세탁소옷걸이가 아니라

신문지로 가볍게 패딩을 두드리면

옷감이 상하지 않게 

안전하게 되살릴 수 있답니다. 

 

 

겨울철 교복 같은 패딩

굳이 세탁소 보낼 필요 없고요. 

따뜻한 식초물 뿌리고

신문지로 두드리기만 하면

납작한 패딩이 새것처럼 되살아나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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