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대왕 카스테라’ 이마트표 먹어봤어요.
요즘 SNS에 대왕 카스테라가 난리죠.
저도 몰랐는데 유명한 체인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인기가 많은 곳은 줄을 서서 기다려도
겨우 먹을까 말까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런데 오늘 이마트에 갔다가 ‘대왕 카스테라’를 봤어요.
물론 SNS에서 유명한 체인과 같은 것은 아니지만
궁금한 마음에 저도 하나 사왔습니다.
카스테라를 닮은 노란색 상자에 포장을 해줘요.
라벨에 ‘대왕 카스테라’라고 이름이 써 있어요.
종류는 오리지날 카스테라와 생크림 카스테라 2가지인데
오리지날 카스테라는 6000원
생크림이 들어간 카스테라는 7000원이에요.
뭐든 가장 기본적인 맛부터 봐야한다는 생각에
오리지날 카스테라로 선택했어요.
박스를 여니 카스테라가 있어요.
그런데 약간 ‘대왕’에서 2%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아마도 박스에 꽉 차는 사이즈가 아니라서 그런가봅니다...
접시에 담았어요.
안에 빵을 자르는 일회용칼도 들어있네요.
먼저 카스테라의 윗부분을 자세히 봤어요.
음... 조금 딱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손으로 살짝 눌러봤을 때도 건조한 느낌이 드네요.
계란과 버터가 섞인 카스테라 특유의 맛있는 냄새가 좋았어요.
카스테라 윗부분이 부드러운 느낌이 없다는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카스테라의 맛을 기대해봅니다.
카스테라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흰우유도 한잔 준비했어요.
카스테라는 우유와 먹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이마트표 ‘대왕 카스테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일단 처음 한입 먹었을 때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은 없었어요...
약간 되직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계란맛이 맛이 나는걸 보니 계란은 정말 많이 들어갔나봐요.
카스테라의 테두리부분은 예상대로 조금 퍽퍽했어요.
함께 먹은 친구들이
집에서 엄마가 계란 많이 넣고 만들어준 카스테라 같다고 말하네요 ㅎㅎ
그래도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맛은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조금만 더 부드러웠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이마트표 ‘대왕 카스테라’
사실 사이즈만 보면 대왕까지는 아니고 그냥 왕 정도...
집에서 차지게 만든 카스테라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우유와 함께 먹으니 달달하니 괜찮았어요.
지금까지 이마트표 ‘대왕 카스테라’ 먹어본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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