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거 하나로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이마트 ‘슈퍼 빅버거’ 먹어본 후기

반응형
728x170

버거 하나로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이마트 ‘슈퍼 빅버거’ 먹어본 후기

이마트에 갔다가 저녁 대용으로 먹을 버거를 사왔어요. 

그런데 이게 그냥 버거가 아니라

이름하야 ‘슈퍼 빅버거’랍니다.

버거 하나가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사이즈에요. 

이마트 ‘슈퍼 빅버거’ 먹어본 후기를 시작할게요. 



사진에 보이는 커다란 상자 하나가 버거에요. 

지름이 23cm나 된다고 해요. 



슈퍼 빅버거의 가격은 9900원입니다. 

버거 하나가 9900원이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버거 하나를 온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가성비 최고죠.  



뚜껑을 열었어요. 

크긴 크네요. 

피자처럼 조각이 나눠져 있고 6조각이에요. 



사이즈 비교샷 보여드릴게요. 

집에 있는 코렐 국그릇과 같이 찍어봤어요.

정말 크긴 커요. 



테두리에 감싸고 있던 종이를 빼니까 패티가 보여요. 

패티에 소스가 듬뿍 발라져 있어요. 

빵은 일반 버거용 빵보다 조금 질겨보였어요. 



버거 빵 하나를 뒤집어 봤어요.

빵 안쪽에 소스가 발라져 있고 양상추가 조금 보여요. 

그리고 패티 위에 슬라이스치즈 한 개가 통째로 보이네요. 



슈퍼빅버거의 속을 샅샅이 공개할게요 ㅎㅎ




슬라이스치즈가 4장 들어있어요. 

패티는 빵 위를 가득 채우는 사이즈에요.

다른건 괜찮은데 양상추가 조금 적어보이죠?

아삭한 씹는 맛은 덜할 것 같아요...



다시 예쁘게 합체했어요. 

옆에서 보니까 빵이 두툼하네요. 

위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치즈 아래에 슬라이스 토마토, 다진 피클, 양파도 들어있어요. 



한 조각 들었는데 

일반 프랜차이즈 햄버거의 작은 사이즈 버거 하나랑 크기가 거의 같아요.



이제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해야겠죠?

전자레인지가 꽉 차는 느낌이에요. 

한 조각 기준으로 50초정도 돌리라고 써 있는데

저는 6조각 다 돌리는 거라서 

넉넉하게 4분 돌렸어요. 



전자레인지에 데웠더니 확실히 빵이 조금 부드러워졌어요.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얼른 먹어야할 것 같아요. 



치즈가 살짝 녹으면서 더 맛있어진 것 같아요. 

패티에 발라진 소스는 불고기버거 소스맛과 거의 같아요. 

다진 피클과 양파가 소스와 잘 어울려요. 



빵은 확실히 일반 버거용 빵처럼 부드럽진 않아요. 

먹다보니 소스가 막 흘러 나오네요. 

소스를 아주 듬뿍 발랐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짭짤하기는 했어요. 

양상추만 조금 더 들어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살짝 아쉽네요. 



버거 한 조각이랑 음료랑 같이 먹으니까 배가 불렀어요. 

9900원 버거 하나로 저녁을 때웠답니다 ㅎㅎ

다들 맛도 괜찮다고 했어요. 


버거 하나로 온 가족이 나눠먹을 수 있는 이마트 ‘슈퍼 빅버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매일매일 유익한 정보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 채널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채널

===============================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꼭 눌러주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