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현상'을 막는 생활 속 작은 습관 5가지
‘살과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분이 다이어트를 하고 계실 텐데요. 그만큼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폭식증’ 환자 역시 늘고 있다고 해요. 어렵게 체중 감량에 성공하신 분들도 이 폭식증 때문에 ‘요요현상’으로 살을 빼기 전 보다 더 뚱뚱해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폭식증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될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어렵게 날씬해진 몸매를 유지하는 생활 속 작은 습관 5!’
1. '공복'에 장보기는 금물!
마트에 장을 보러 가실 때는 미리 간단한 음식을 드시고 가세요. 아무것도 먹지 않은 공복에 마트에 들어서게 되면, 그 순간 눈에 보이는 모든 음식을 카트에 쓸어담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지도 모르거든요. 그렇게 장을 보고 나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음식을 모두 다 먹게 돼 날씬했던 몸매는 온데간데 없어질지도 몰라요.
그러니 꼭 식사를 하시고, 장을 보세요! 제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배부르면 못 먹는 것처럼 배가 부른 상태로 장을 보게 되면 종이에 적어온 음식들 외에는 손이 가지 않을 거예요.
2. 적당한 양을 '식판'에 덜어 먹자!
음식마다 가진 영양소가 다르죠.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살을 빼기에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요. 가장 손쉽게 음식의 균형을 맞출 방법이 '식판'을 이용하는 거예요. 어릴 적 학교에서나 봤을 법하지만, 설거지하기에도 정말 편하답니다. 그리고 식판에 던 음식은 전부 먹어도 되니까 기분 좋게 마음 놓고 드실 수 있겠죠? 식판에 적당히 담은 음식은 과식을 예방하고, 다양한 반찬으로 편식을 예방할 수 있는 ‘일거양득’ 습관이네요!
3. 밥 먹을 때는 혼자보다 여럿이, 중간중간 물 마시기!
정말 배가 고플 때, 혼자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드시나요? 누가 뺏어 먹기라도 하는 듯 마구잡이로 먹게 되지 않나요? 아무래도 신경 쓸 사람이 없다 보니 더 편하게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은 양의 음식을 순식간에 삼키면 소화계통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음식을 먹을 때 되도록 누군가와 함께 먹고 이야기도 하면서 속도를 맞춰 드세요. 또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한 끼 식사 기준으로 물 한 컵을 함께 마시면, 중간마다 먹는 물 때문에 포만감이 느껴져 음식을 덜 먹게 된답니다.
4. 배고픔 참지말고, 저열량 간식을 챙겨 먹자!
극도의 배고픔을 억지로 참게 되면 어느 순간 몰아서 폭식할 가능성이 크답니다. 여태껏 못 먹은 나에 대한 보상 심리가 작동하기 때문인데요. 다이어트를 하다 배가 고프면 애써 참지말고 간식을 챙겨 드세요. 그렇다고 피자, 치킨 등을 간식으로 드시면 다이어트는 포기하셔야 할 거예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주는 다양한 과일이나 식감이 좋은 오이 같은 저열량 간식을 추천해드릴게요!
5. 늦은 밤 야식 생각? '분노의 양치질'!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요즘 야식 생각이 떠나질 않죠. 하지만 늦은 시간 많은 음식을 먹는 습관이 생기면, 자는 동안까지 위가 제대로 쉬지 못해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질환을 앓게 될 수도 있어요. 늦은 밤 폭식 장군이 나를 유혹한다면, 분노의 양치질을 빨리해보세요. 배고픔과 음식 생각을 떨쳐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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