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먹는 바로 그 맛! 진미채버터구이 황금레시피
영화관에서 먹던 버터구이 오징어 생각이 나서
집에서도 종종 만들어먹곤 하는데요.
아무리 맛을 내도
영화관에서 먹는 그 맛이 아니더라고요.
물론 장소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이것’ 한스푼만 추가하면
집에서도 영화관의 바로 그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버터구이오징어의 맛과 풍미에
바삭한 식감을 더한
진미채버터구이를 만들거예요.
메인재료가 오징어에서 진미채로 바뀐 것만 빼면
나머지 재료는 똑같고요.
진미채는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어서
조리과정도 더 간단해요!
[진미채 버터구이 재료]
진미채, 버터, 설탕, 파슬리가루, ‘이것’
참고로 진미채의 바삭한 식감을 원하시면
바로 사용하셔도 되는데요.
조금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찬물에 10분정도 불려서 사용해주세요.
버터구이 소스의 베이스는 버터와 설탕 두가지에요.
아주 간단하죠?! ^^
버터의 맛과 풍미를
진미채에 골고루 배게 하기 위해서
고체형태의 버터를 전자레인지로 살짝 녹여주시고요.
여기에 설탕도 1큰술 넣어주세요.
그리고 진미채버터구이 맛의 포인트!
단짠단짠에 고소함까지 2배로 UP시켜줄
땅콩버터를 1티스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버터와 설탕 조합도 맛있긴 하지만
여기에 땅콩버터를 약간만 넣어주면
맛과 풍미가 확 살아나서
영화관에서 먹던 그 맛을 낼 수 있어요~
달콤짭짤고소한 소스를
진미채와 같이 조물조물 버무리면 준비 끝!
아직 조리가 끝난건 아니지만
이 상태로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아주 맛나요ㅎㅎ
그다음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최대한 얇게 펼쳐서 세팅하고
170˚C에서 1차로 3분정도 조리해주세요.
제품 출력에 따라 조리시간에 차이는 있지만
170˚C정도의 높지 않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 안에 조리해야 타지 않아요.
또, 양이 많은 경우에는 나눠서 조리해야
덜 익거나 타지 않고 골고루 맛있게 익어요!
참고로 저는 1차로 3분정도 데우고
뒤집어서 2차로 2분정도 더 조리해서
바삭한 식감을 살렸어요.
여러분, 어디서 냄새 안나요?!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해서
마치 영화관에 온 것 같아요^^ ㅎㅎㅎ
버터의 풍미, 설탕의 단맛,
그리고 고소함으로 맛의 정점을 찍는 땅콩버터까지.
이 조합은 말이 필요없어요!
저는 간식처럼 먹는게 좋아서 바삭하게 조리했는데요.
반찬으로 드실 분들은
조금 부드럽게 조리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외출이 쉽지 않아서
집에서 영화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맛있는 진미채버터구이와 함께
영화관 기분 제대로 내보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영화관에서 먹는 바로 그 맛!
진미채버터구이 초간단 황금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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