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등을 위한 '등드름' 없애주는 생활습관 6가지
겨울 내내 옷으로 감추고 있던 등을 드러낼 시간이 왔어요.
올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오프숄더 셔츠을 자신 있게 입고 싶지만 망설여지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아마 그 이유는 골칫덩이 '등드름'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섹시하고 깨끗한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와 청결함 그리고 평소의 생활 습관이 중요하답니다.
지긋지긋한 등드름을 없애주는 생활습관들을 소개합니다.
섹시한 등을 만들어 당당하게 드러내보세요~
1. 샴푸 할 땐 고개를 숙이고 감는다.
등드름이 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피부가 청결해야 한다.
등드름 역시 얼굴에 나는 여드름처럼 피지와 각질이 쌓이면 생기기 때문에 몸에 비누나 세제가 남지 않게 닦아내는 것이 좋다.
특히 어깨나 등에 묻은 샴푸나 헤어컨디셔너를 제대로 닦지 않으면 등드름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샴푸 할 땐 고개를 숙이고 컨디셔너를 바른 후에는 헤어캡을 쓰도록 하자.
2. 티트리, 알로에, 민트 등의 성분이 들어간 샤워제품을 사용한다.
몸을 닦아내는 세정제도 중요한 요소다.
겨울에는 땀이 덜나고 건조하기 때문에 유분을 보충해 주는 오일성분의 바디워시를 쓰지만 여름엔 오히려 모공을 막아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티트리는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이며 민트와 알로에 역시 차가운 성질이 있어 등의 열을 식혀주기 때문에 등드름에 효과적이다.
3. 바디 스크럽이나 팩을 주기적으로 해준다.
시중에 나와 있는 바디 스크럽을 통해 등에 있는 노폐물이나 각질을 제거해 주면 피부도 청결해 질뿐더러 이미 남은 등드름 자국이 재생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너무 심하게 자극이 되지 않는 선에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스크럽을 해준다.
또 여드름에 좋은 팩을 해주자.
이 때 씻어내는 타입의 '워시오프' 팩이 좋은데 면적이 넓은 등에 사용해야 하므로 시중에서 파는 저렴하고 양이 많은 '괴물용량'의 제품을 선택하자.
4. 등에 자극을 가하지 않는다.
등이 받을 수 있는 자극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때 최대한 마찰하지 않거나 청결하게 하는 것이 좋다.
자는 동안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침구류 등은 자주 세탁해주는 것이 좋고, 옷과 속옷은 땀배출과 통풍이 잘되는 소재로 된 옷을 입는다. 땀을 흘렸을 때는 바로바로 갈아입자.
또 등에 열이 나지 않도록 의자에 너무 오래 기대고 있거나 잠을 잘 때 등을 바닥에 딱 붙이고 자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등드름 자국에는 화이트닝 스팟 제품을 바른다.
등드름이 휩쓸고 간 자리에 등드름 자국만이 남았다면 여드름 흉터에 좋은 크림이나 화이트닝 세럼을 소량 바르자.
욕심내서 듬뿍 바르다가 도로 여드름이 올라올지 모르니 콩알 크기만큼 톡톡 발라주자.
6. 몸에서 열이 나지 않게 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를 내면 몸에 열이 생기면서 피지분비가 활발해진다.
이 열로 인해 몸 곳곳에 트러블이 생기므로 되도록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거나 더워진 몸을 빨리 식혀주는게 좋다.
운동한 후엔 땀과 노폐물이 배출되어 피부건강에 좋다. 다만 땀이 나고 몸에 열이 난 상태므로 최대한 빨리 샤워를 해 땀과 열기를 제거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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