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나기 ‘8가지 비법’

건강한 여름나기 ‘8가지 비법’

1. 딸기류 과일을 많이 먹어라

여름에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 있다면 딸기나 블랙베리, 블루베리 등의 과일을 매일 먹는 게 좋다. 이 과일들은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산화방지제가 함유돼 있다. 특히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에는 산화방지제가 더욱 많다. 

그리고, 이들 과일에는 섬유소가 많은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각종 암의 발생도 줄여줄 수 있다.

2. 손에 흙을 묻혀라

스트레스 수치를 줄이고 싶다면 작은 정원을 꾸며라. 만약 공간이 협소하다면 화분에 한 두 송이 꽃을 키우는 것도 무방. 단지 흙 속에 손을 집어 넣는 것만으로도 좋다. 그리고, 삶이 너무 너무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고 느껴질 때 손에 흙을 묻히게 되면 육체적·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3. 치실로 매일 이를 닦아라 

치실 양치질은 입 속의 박테리아를 줄여줌으로써 몸 전체의 건강상태를 좋게 만들어 준다. 입 속의 박테리아 수가 적어지면 신체는 몸 속에 있는 여러 박테리아들과 싸울 수 있는 여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실외에서 운동을 하라

자전거 하이킹이나 걷기, 아이들과의 놀이, 롤러블레이드 타기, 수영 등 야외에서 할 수 있는 한 가지 운동을 하자. 그리고, 이러한 운동은 반드시 가족과 함께 해야 한다. 이는 가족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기 때문이다. 

5. 눈을 보호하라

운동할 때나 일할 때는 반드시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A와 B를 99%이상 막아줄 수 있는 선글라스를 써야 한다. 선글라스는 눈을 보호하는 것 뿐만 아니라 눈가의 주름도 예방해 준다. 그리고 잔디를 깎을 때도 눈 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어떤 것이 좋을 지에 대해서는 의사에게 상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6. 휴가를 즐겨라

심리적인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여름 휴가기간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휴가는 다양한 점에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다. 혈압을 낮출 수 있으며 맥박수도 줄일 수 있다. 또 콜레스테롤 같이 허리에 살을 찌우거나 심장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호르몬의 분비도 줄여준다. 

7. 가벼운 술을 마셔라

여름은 도수가 높은 술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계절. 대신 순하고 차가운 알콜 음료를 마시면 된다.(단, 임신상태이거나 건강 상의 문제가 있다면 이런 술을 마시는 건 곤란하다)

샹그리아(와인의 일종), 차가운 맥주, 와인스프리처(와인과 소다수를 섞은 음료)는 여름에 딱 어울리는 알콜 음료. 이 음료들은 심장병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단, 하루 2잔 이상은 금물이다. 

8. 푹 자라

여름 밤이 길다고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으면 곤란하다. 규직적인 취침/기상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긴 낮잠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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