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게 터져볼래?! 여름에 더 맛있는 ‘레몬에이드’ 만들기
시원한 레몬에이드는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어요~
레몬이 주는 상큼함과
톡톡 터지는 탄산이 만나서
제대로 상큼톡톡한 청량함을 즐길 수 있답니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며
오늘 다같이 상큼하게 터져봐요^^ ㅎㅎㅎ
레몬에이드를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미리 만들어둔 레몬청으로 만드는 방법이 유명하죠.
하지만 전 미리 만들어둔 레몬청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준비과정 없이 바로 만들어 먹는
레몬에이드 레시피를 활용할거예요~
[레몬에이드 재료]
레몬, 탄산수, 꿀, 얼음.
레몬을 껍질 채 사용하기 위해서
꼼꼼한 세척은 필수에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서 닦은 후,
베이킹소다로 2차 세척해서
잔여농약이나 이물질 등을 말끔히 제거해주세요.
깨끗하게 세척한 레몬으로 레몬즙을 만들어요.
레몬에서 즙을 짜내기 전에,
바닥에서 몇 번 굴려주면
더 많은양의 레몬즙을 쉽게 짤 수 있어요^^
반으로 자른 레몬을 착즙기를 이용해서 즙을 짜요.
레몬에이드 한잔 기준으로 레몬 1개면 충분해요~
보기만해도 침이 고이는 신선한 레몬즙이에요^^
레몬에이드를 만들 큰 컵에
레몬즙을 담는데요,
그냥 붓지 말고 체에 한번 걸러서 부어주세요.
그래야 찌꺼기나 씨 등이 걸러져서
좀 더 깔끔한 맛의 레몬에이드를 만들 수 있어요.
단맛을 위해서 꿀도 조금 넣어요.
꿀을 넣는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 주시고요.
시럽, 올리고당을 넣어도 괜찮아요~
그다음 얼음을 조금 넣어요.
또, 톡톡 터지는 맛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효과를 위서
레몬 슬라이스조각을 2-3개 넣어주세요 ㅋㅋ
이미 상큼한 레몬향이 충분히 침샘을 자극하지만,
여름에 즐기는 음료인만큼
좀 더 시원하고, 청량하게 만들어볼게요~
이제 탄산수 붓고 얼음 더 채워서 마무리~!!
탄산수를 넣는 순간
보글보글 올라오며 톡톡 터져주네요! ㅋ
레몬 조각 하나 꽂아주면
비주얼까지 완벽한 레몬에이드가 완성돼요~
상큼함이라는게 폭발한다!!!
레몬의 상큼한 향도 좋고,
시원해서 톡톡 터지는 청량함은
더위를 날리는데 최고에요.
저는 신맛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레몬에이드는 탄산수를 넣어서 그런지
톡톡 터지는 느낌이 신맛을 중화시켜줘요.
얼음까지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 정말 맛있어요.
특히 레몬 조각이 들어있어서
손님 초대용 음료로 비주얼이 손색이 없어요!
상큼한 레몬에이드 한잔이면
더위조차 상큼하게 느껴지겠죠?!
레몬과 탄산수의 조합에 제대로 톡톡 터지는
상큼폭발 ‘레몬에이드’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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