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계란 속까지 보여주는 신박한 다이소 신상 리뷰
마트에 가면 선뜻 바구니에 뭘 담기가 어려워요.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점점 가성비를 따지게 되는데요.
단돈 천원으로 가성비 제대로 누리는
신박한 다이소 꿀템 5가지를 추천해드릴게요^^
1. 계란타이머 (1,000원)
요즘 핫한 다이소 추천템으로
계란타이머를 빼놓을 수 없죠.
계란을 똑 닮은 디자인에
반숙이나 완숙 상태를 한눈에 체크할 수 있어요.
어떻게 체크하냐고요?
계란 삶을 때 냄비에 계란타이머를
같이 넣고 끓이면 돼요.
시간이 지날수록 계란 타이머의 노란색이
점점 흰색으로 바뀌는데요.
반숙1은 노른자가 그대로 살아있고
흰자도 살짝 덜 익은 상태였고요.
반숙2는 노른자가 반쯤 익어서
촉촉하니 딱 먹기 좋더라고요.
노른자가 완전히 익은 완숙도
계란타이머로 시간을 맞추니까 퍽퍽하지 않아요
계란 삶을 때 별도로 시간 체크할 필요없이
내 입에 꼭 맞게 조리가 가능해서 너무 편해요.
2. 휴대용 방수돗자리 (5,000원)
단풍 구경 떠나고 싶은 요즘 딱 어울리는
휴대용 방수돗자리도 가성비가 좋아요.
가격은 5000원으로 다이소에서 가장 비싸지만
얇아서 잘 찢어지는 일회용 돗자리가 아니고요.
방수 재질로 튼튼하고
접었을 때 콤팩트한 사이즈에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휴대용으로 찰떡이에요.
저는 차에 두고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하는데요.
지난 여름 바닷가에 놀러갔을 때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3. 마그넷 소품케이스 (1,000원)
작은 소품을 보관하기 알맞은 케이스에요.
뒷면에 자석이 덧대 있어서
냉장고나 현관문에 붙여놓고 사용하니까 좋더라고요.
머리끈, 클립, 배달쿠폰, 일회용커팅칼 등등
쉽게 잃어버리고 찾기 번거로운 물건들 정리할 때 딱이에요.
4. 규조토 컵받침 (1,000원)
규조토는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서
생활용품에 많이 쓰이죠.
물기가 닿으면 흡수와 건조가 빠른 장점을 살려서
컵받침 용도로 사용해도 좋고요.
저는 손세정제 받침으로 쓰고 있어요.
손세정제 바닥에 물이 고여서
물때가 자꾸 끼는데
규조토 컵받침 위에 올려놓으니까 물때가 안생기네요~
5. 컬러퍼즐매트 (5,000원)
다양한 디자인과 두께의 컬러퍼즐매트에요.
제가 구입한건 가로, 세로 30cm에 두께 1cm로
10개가 한세트에 5,000원이에요.
폭신한 쿠션감은 없지만
셀프시공과 교체가 아주 쉽고요.
시공매트나 폴더매트 가격의
1/10도 안되는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아요.
이상 가성비 좋은 신박한 다이소 추천템 5 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주관적인 의견에 따라 작성된 내돈내산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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