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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이 닭볶음탕 레시피로 집에서 외식 기분 내세요! 쉽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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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이 닭볶음탕 레시피로 집에서 외식 기분 내세요! 쉽고 맛있어요~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와서 외식도 쉽지 않고
배달음식도 살짝 물린다 싶을 때,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비 오고 꿉꿉한 날 먹으면 더 맛있고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외식메뉴
닭볶음탕 골든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맛집 레시피보다 쉽고 빠르게
하지만 깊은맛은 그대로!
닭볶음탕은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는 닭(1kg), 감자, 양파, 대파, 월계수잎, 청양고추, 떡.
양념은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다진마늘, 올리고당이에요. 

 

 

양념부터 만들어볼게요.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다진마늘, 올리고당을
각각 2숟가락씩 넣어서 섞어주세요. 
양념비율 정말 쉽죠?^^

 

 

살짝 매콤하면서 칼칼한 맛을 내려고
청양고추를 썰어서 넣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드실거면 빼도 되고요.
매운맛 좋아하시면 추가로 더 넣으셔도 돼요. 

 

 

대파는 어슷썰기하고,

 감자랑 양파는 큼직하게 크기를 맞춰서 썰어주세요. 

큰 냄비에 닭볶음탕용 닭과 물을 넣고
월계수잎도 몇개 넣어서 끓여주세요. 

 

 

불순물이 충분히 빠지고 닭이 익으면
끓인물을 다 비워주시고요.
다시 닭이 잠길만큼 물을 채워서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해요. 

 

 

닭고기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미리 우유에 담가두기도 하는데요. 
월계수잎 넣고 끓이면
누린내와 불순물을 한번에 제거할 수 있고요. 

중간에 불순물을 걷어낼 필요없이
다시 물을 붓고 요리하니까 더 쉽고 간편하더라고요^^

 

 

손질해둔 채소랑 떡, 양념 몽땅 넣고
끓이는 과정만 남았어요. 

채소가 익는 순서에 따라 
시간차를 두고 넣어도 되는데요. 
처음부터 다 넣고 끓이면 양념도 잘 배고
조리과정도 간편해서 좋아요~

 

 

센불에서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요. 
국물이 걸쭉해질 때까지 졸이면 완성이에요. 

 

 

잡내 없이 부드러운 닭고기에
매콤칼칼한 양념이 잘 배서 정말 맛있고요.

 

 

포슬포슬한 감자에 국물 듬뿍 적셔서 먹는 맛이 일품이에요. 

 

 

양념 제대로 우러난 국물에 밥 비벼 먹으면
이 깊은맛은 못 참지!
우리집이 맛집이고 맛집이 우리집이 돼요~

 

 

장마철에는 불쾌지수도 오르고
매콤칼칼한거 땡기잖아요. 
그런날 이 닭볶음탕 드셔보세요~
비오는 날 먹으면 두배, 아니 열배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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