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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에 나온 국가대표 조리기능장의 ‘고구마맛탕’ 반전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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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에 나온 국가대표 조리기능장의 ‘고구마맛탕’ 반전레시피

고구마맛탕은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요. 하지만 기름에 튀기고 설탕에 졸이고... 과정이 번거롭다보니 자주 해먹게 되지는 않는데요. 

오늘은 만물상에서 소개한 국가대표 조리기능장의 10분 완성 ‘고구마맛탕’ 반전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만물상의 고구마맛탕은

기존 고구마맛탕 레시피에 대한 상식을

완전히 깨는 새로운 반전조리법이에요. 


10분이면 달콤하고 바삭한 맛탕을 만들 수 있답니다~

[10분 완성 고구마맛탕 재료]

고구마, 설탕.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저는 조금 큼직하게 썰었어요. 



기존 고구마맛탕을 만드는 방법은

고구마를 썰어서 기름에 튀기죠.

하지만 지금 기름에 넣지 않고 볼에 담았어요!



그리고 설탕~

튀긴 고구마를 설탕에 졸이는게 아니라

튀기기 전에 설탕을 묻혀주세요.

이게 첫 번째 반전포인트랍니다!

고구마를 바로 썰어서 수분이 있을 때

설탕이 더 잘 묻어요.



설탕이 고구마에 골고루 묻을 수 있게

뒤적뒤적 해주면 준비 끝~!!



그리고 튀김용 팬에 설탕이 묻은 고구마를 넣어요.



그리고 고구마맛탕 레시피의 두 번째 반전 포인트.



보통은 미리 기름을 넣고 달군팬에 고구마를 튀기는데,

이건 기름이 없는 상태에서 고구마를 넣고

기름을 부은 후 가스불을 켜고 튀기기 시작해요.



고구마와 설탕은 생각보다 더 친하다고 하네요^^

열이 오를수록 설탕이 고구마에 찰싹 달라붙고

반대로 기름은 설탕을 밀어내기 때문에

기름 온도가 올라가면서 고구마가 익을수록

고구마 표면에 설탕이 잘 녹아서 붙는답니다~



미리 달군 기름이 아니기 때문에

기름의 온도가 서서히 오르면서

설탕도 서서히 녹아 고구마에 붙은건데요~

만약 미리 예열한 기름에 설탕을 넣게 되면

설탕 자체가 기름에 튀겨지면서

그대로 굳어버린다는거 잊지마세요~!!!



고구마를 꺼내는 타이밍은 

갈색으로 변한 정도를 보고 알 수 있어요.

보통 10분만 튀겨도 충분하더라고요^^



저는 조금 바삭하게 튀겼어요.

원하는 식감에 따라 튀기는 시간을 조절하면

취향저격 맛탕을 만들 수 있어요.



비법 하나 더~

전혀 예상 못한 조합이지만

고구마맛탕에 치즈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대요!



하얀 치즈가루 눈이 내린 

달콤바삭 고구마맛탕이 완성됐어요.

10분만에 만든 초간단 맛탕이라고 하면 믿어지세요?!



바삭한 겉면은 먹음직스러운 갈색을 띄고,

설탕코팅이 윤기를 더해줘서 정말 맛있어 보여요^^



고구마맛탕과 치즈가루의 조합은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의외로 꿀조합이었어요.

특히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제대로 취향저격!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고구마맛탕^^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더 맛있어요.

일반적인 방법으로 만든 고구마맛탕보다 

설탕코팅도 훨씬 잘 된 것 같아요.



누구나 좋아하고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만드는 과정이 번거로워서

자주 요리하기 힘들었던 고구마맛탕.

이제부터 고구마맛탕 반전레시피로

쉽고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이상 만물상에 나온 국가대표 조리기능장의 

10분 완성 ‘고구마맛탕’ 반전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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