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 쓴 치약을 페트병에 넣었을 뿐인데… 이게 가능하다고?!

반응형
728x170

다 쓴 치약을 페트병에 넣었을 뿐인데… 이게 가능하다고?!

다 쓴 치약의 숨겨진 능력을 알고 계신가요?
치약을 끝까지 짜내도 뭔가 아쉬운 느낌
한번쯤 경험해 보셨죠?
사실 치약 튜브 안에는 여전히 꽤 많은 양이 남아있는데요.
손으로 짜서 쓰는건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페트병과 함께 써요. 
다 쓴 치약과 페트병은 절대 손해 안 보는 조합이에요!

이만하면 충분히 알뜰하게 썼다 싶은 치약도
가위로 자르면 얘기가 달라져요. 

 

 

치약 튜브를 펼쳤더니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치약이 남았더라고요. 
이걸 그냥 버렸으면 엄청 아까울 뻔 했어요.

 

 

이럴땐 페트병 하나 준비해 주시고요. 

 

 

페트병에 치약 튜브를 넣어주세요. 
입구 부분만 자르고 반으로 접으니까 쏙 들어가요. 

 

 

미지근한 물도 채우고요. 

뚜껑 닫고 흔들면 거품이 풍성하게 생긴
치약세제가 완성돼요. 

 

 

저는 페트병 뚜껑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서
쓰기 편하게 만들었어요. 

 

 

세면대에 치약세제를 뿌려서 닦았어요. 

치약의 세정력은 이미 소문이 자자해서
청소할 때 많이 쓰시는데요. 
다 써서 버리기 직전의 치약을 활용하니까 가성비도 더 좋고,
페트병에 넣은 상태로 편하게 쓸 수 있으니까
눈에 보이면 한번씩 뿌리고 쓱 닦아서
청소를 더 쉽게, 자주 할 수 있어요.

 

 

하루 한번씩 변기에도 뿌리고
30분 기다렸다가 물만 내리면
물때와 냄새 예방 효과도 있어요. 

치약 속 연마제 성분이 열일하는 듯~
물때와 얼룩 제거는 기본이고
광택까지 나서 청소 효과 만점이에요.

 

 

페트병에 넣지 못한 치약의 입구부분도
칫솔로 박박 긁어서 쓰면 
세면대 한번 청소할 양은 충분하니까요.
절대 버리지 마세요!

 

 

다 써서 버리는 치약과
분리수거함에 버려지는 페트병.

 

 

이 두가지는 꼭 같이 써보세요!
따라하면 절대 손해 안 보는 강력 추천 꿀팁이랍니다^^


★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생활건강정보 채널을 만날 수 있어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생활건강정보" 프로필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꼭 눌러주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