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통증을 낫게 해주는' 마법 같은 8가지 수면 자세
특정 수면 자세가 두통과 생리통을 비롯한 각종 신체 통증을 완화시켜준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최근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는 다양한 통증을 낫게 해주는 마법 같은 수면 자세를 소개했습니다.
생리통에 시달리는 여성들, 허리나 목, 어깨에 만성적인 통증을 갖고 있는 직장인들, 소화 불량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수 없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하는 증상별 수면자세를 참고해 건강한 생활 유지하시기 바랄게요~
1. 두통
전문가들은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은 작은 베개 여러 개를 머리 주변에 둘러 놓고 자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자는 동안 머리가 이리저리 움직이면 두통이 심해지기 때문에 작은 베개들로 머리를 고정시키는 것이다.
2. 생리통
심한 생리통을 앓아 본 여성들이라면 어떤 자세를 취해도 생리통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그런데 우먼헬스매거진은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수면자세가 있다"며 "베개를 무릎 뒤쪽에 놓고 전신을 곧게 편 상태로 자면 좋다"고 전했다.
3. 허리통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수면 자세는 특히 중요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허리와 무릎 밑에 푹신푹신한 베개나 수건을 놓고 허리가 쭉 펴지도록 한 상태에서 잠을 자는 것은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4. 어깨통
어깨가 아픈 이들은 통증이 없는 쪽으로 돌아 누워 잘 것을 추천한다.
옆으로 누운 뒤 베개를 껴안고 다리를 구부리거나 베개를 다리에 끼워 자는 것이 통증에 효과적이다.
다만 양쪽 어깨 둘 다 통증을 느낀다면 정 자세로 누워 팔을 몸에 딱 붙이고 자는 것이 좋다.
5. 목통
하루 종일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느라 목이 굳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자기 전 수건을 준비할 것.
목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돌돌만 작은 수건을 목 아래 받쳐 자는 동안 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소화불량
소화가 잘 안되면 잠을 깊게 잘 수 없다.
뷰티 전문 매체 스킨쉰은 "왼쪽을 향해 자는 것이 소화불량 해소에 도움이 된다"며 "자는 동안 무릎을 구부리고 그 사이에 베개를 끼울 것을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왼쪽으로 누워 자면 옆구리와 복부가 자극이 되면서 내장 기관에 쌓인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기 때문이다.
7. 역류성 식도염
속이 더부룩한 느낌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왼쪽으로 곧게 누워 자는 것이 좋다.
위가 위치한 왼쪽으로 누워서 자야 위산이 역류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면 식도가 이완되어 속쓰림과 위산 역류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
8. 축농증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축농증 환자들은 베개를 여러 개 쌓은 뒤 베고 자는 것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코안에 고인 콧물이 계속해서 뒤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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