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밥도 윤기 좔좔~ 얼음 하나로 밥맛 살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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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밥을 새로 짓는건 생각보다 번거롭죠.
그래서 한번에 여러 공기를 지어 냉동해두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다시 데울 때마다
밥맛이 떨어진다는게 문제인데요.
이럴때 꼭 기억해야 할 꿀팁,
바로 지금 알려드릴게요!

소분해둔 냉동밥, 단단하게 얼어있죠?

전자레인지로 바로 돌리면 바깥은 마르고
속은 퍼석퍼석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땐 얼음을 꺼내주세요.

가뜩이나 꽁꽁 얼어 있는 밥에
얼음이 왜 나오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밥 위에 얼음 하나만 올려서 데우면
갓 지은 듯한 밥맛을 즐길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 출력과 밥양에 따라
시간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밥 한공기 기준 2분30초~3분 정도면 OK!

얼음이 서서히 녹으면서 수분을 골고루 퍼뜨려주기 때문에
밥이 마르지 않고 윤기 있는 상태로 데워져요.

냉동밥을 데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얼음을 올려서 데우는게 가장 쉽고 간단하더라고요.

잘못 데우면 식감도 맛도 망치기 쉬운 냉동밥.
랩을 씌우고 물을 뿌리는 것보다
이제 얼음 하나만 써보세요.

정말 간단하죠?
냉동밥도 제대로 데우면
금방 지은 밥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냉동밥 데우기=얼음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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