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 걱정없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는 꿀팁
체감온도가 뚝!
하루사이 영하로 떨어진 기온 탓에
갑자기 엄청 추워진 것 같아요.
이럴 때는 집에서 따뜻하게 지내는게 최고죠!
오늘은 난방비 폭탄 걱정 없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따뜻하게 보내고는 싶은데
난방비가 걱정인 분들 많으시죠?!
춥다고 무조건 보일러만 세게 돌리기 보다는
효율적인 난방이 필요한데요.
효율적인 난방의 시작은 희망온도 설정이에요.
기온이 내려가면
무조건 희망 실내온도부터 높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겨울철에도 실내 적정온도는
18~20°C로 생각보다 높지 않아요.
바깥 날씨가 춥다고 무조건 실내온도를 높이면
오히려 실내외 온도차만 커지게 되죠.
적당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면서
실내외 온도차를 줄이는게
건강에도 좋고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이에요.
또, 외출시에는 난방을 아예 끄는 것보다
외출 또는 평상시 온도보다
2~3°C 낮게 설정하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실내 적정온도를 맞추고 나면
집안의 따뜻한 온기는 지키고
외부의 찬공기를 막아서
실내온도를 유지해야 하는데요.
뽁뽁이라고 불리는 에어캡을 활용하면
겨울 내내 난방비 절약에 효과만점이에요.
에어캡 외에도 문풍지나 외풍차단비닐 등으로
단열효과를 높이는 방법도 있어요.
겨울이면 거실이나 방에
러그를 깔아두는 분들 많으시죠?!
러그로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만 차단해도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고,
따뜻한 온기는 유지시켜 줘요.
게다가 인테리어 효과까지 일석이조 아이템이랍니다~
겨울철 실내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외부의 찬공기를 차단하는 것 만큼이나
실내의 난방열을 지키는것도 중요한데요.
두께감이 있는 커튼은
찬공기를 막아주는 동시에
난방열의 손실을 줄여주기 때문에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돼요.
가습기는 습도를 조절하는 가전제품으로
난방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요.
실제로 난방을 올릴 때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면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인해
공기 순환이 빨라져서
열전달이 더 잘 되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더 빨리 올릴 수 있다는 사실!
또, 실내 습도를 조절해서
건조한 겨울철 건강을 위해서도 좋아요.
너무 춥거나, 반대로 너무 더울 때는
꿀잠을 청하는 것도 쉽지 않죠.
겨울철 꿀잠을 위해서
무작정 실내 온도를 높이면
꿀잠 말고 난방비 폭탄을 맞을지도 몰라요.
극세사 이불처럼 보온효과가 높은 침구를 사용해서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또, 집에 있다고 무조건 얇은 옷을 입기 보다는
폭신한 실내화나 수면조끼, 양말, 내복 등
온맵시를 뽐낼 수 있는 아이템만 잘 활용해도
난방비를 최대2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해요!
난방비 절약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보일러 온도만 낮추는건 스마트한 절약법이 아니에요.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난방열을 뺏기지 않는게 중요한데요.
오늘 알려드린 난방비 절약 방법만 기억하면
난방비가 폭탄이 되어 돌아오는 일은 없을거예요.
지금까지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스마트한 난방비 절약 노하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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