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가 짜서 속상할 때 이거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고?!
김치는 우리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국민 반찬이죠.
그런데 가끔 간이 너무 세게 맞춰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김치 본연의 깊은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짠맛만 부드럽게 줄이는 방법이 있답니다.
음식이 싱거우면 양념을 더 넣으면 되지만
이미 완성된 김치의 짠맛을 빼는건 대부분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의외로 간단한 재료 하나만 있으면
짜게 된 김치도 다시 맛있게 되살릴 수 있어요.
‘무’를 이용한 두가지 짠맛 완화 비법을 공개합니다~
먼저 깨끗이 씻은 무를 한입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김치 속 사아사이에 끼워 넣어주세요.
무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수분이
김치의 염도를 서서히 흡수하면서
짠맛이 은근하게 완화돼요.
무를 활용한 짠맛 중화 방법은 김치 본래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간이 지나 자연 발효되며 짠맛이 차분히 줄어드는 방식이에요.
김장김치처럼 오래 두고 먹는 김치에 특히 유용한 방법이랍니다.
이번엔 양념 버전이에요.
무를 채 썰거나 도톰하게 썰어서 볼에 담고
고춧가루2큰술, 매실액1큰술(무 1kg 기준)을 넣어 잘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버무린 무를 김치 사이에 꾹꾹 끼워 넣으면
매실액의 달콤새콤한 맛이 짠맛을 중화시키고
고춧가루가 감칠맛을 더해줘 김치 맛이 한층 깊어져요.
다만 양념이 추가되니 원래의 김치 맛이 살짝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도 짠맛은 줄이면서 풍미는 더해주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랍니다.
또 김치를 조금 빨리 익히고 싶을 때도 이 팁이 제격이에요.
김장철뿐 아니라 평소 김치를 담그다 보면
간이 세게 맞을 때가 있죠.
그럴때 무 하나만 활용해 보세요.
수분으로 염도를 낮추거나 양념으로 풍미를 더해
짜서 못 먹던 김치도 다시 밥도둑으로 변신할 거예요^^
★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생활건강정보 채널을 만날 수 있어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꼭 눌러주세요~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극 1도 없는 펠트 미니가습기~ 크리스마스 감성까지 딱 좋아요! (7) | 2025.11.07 |
|---|---|
| 청소 안해도 반짝반짝?! 수도꼭지에 이것만 발라보세요 (16) | 2025.11.05 |
| 오징어를 삶았을 뿐인데 단맛이 빠져나간 이유 (6) | 2025.11.03 |
| LG전자 가전 구독 & 구독 전문케어 써보니, 진짜 편해요! (7) | 2025.10.31 |
| 세제로도 안 지워지는 실리콘 끈적임, 이 방법이면 새것처럼! (10) | 2025.10.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