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아침식사로 좋은 CU 신제품 토스트2종 솔직리뷰
바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토스트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커피나 우유를 곁들이면
맛있고 간편한 아침 식사로 그만이에요.
오늘은 아침 식사로 좋은
CU 신제품 토스트2종을 소개해드릴게요^^
CU 신제품 토스트2종
카야토스트와 파마산토스트에요.
싱가포르 인기먹거리인 카야토스트를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다니~
마성의 카야잼으로 만든 카야토스트
가격은 1,200원으로 나쁘지 않아요.
카야브라운이 8.55% 들어있고
건조코코넛도 토핑으로 들어있어요.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총 내용량 85g에 275kcal.
달달한 냄새 풍기는 카야토스트 오픈.
카야잼을 발라서 갈색빛을 띄고
살짝 축축한(?) 상태에요.
건조코코넛도 여기저기 보이네요.
생각보다 빵 두께가 두툼해서
하나만 먹어도 은근 든든하더라고요.
빵 뒷면까지 카야잼이 골고루 발라져 있어요.
빵은 아주 달달해요~
카야잼이 빵 전체에 발라져 있어서 단맛이 진하고
코코넛 슬라이스는 고소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아요.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식빵 테두리가 살짝 질기긴 했지만
속은 촉촉해서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토스트는 커피랑 먹는걸 좋아하는데
카야토스트는 우유랑 먹어도 맛날 것 같아요.
가격대비 양도 퀄리티도 괜찮네요!
두 번째로 맛을 본건
엄빠가 구워준 파마산토스트에요.
가격은 카야토스트와 동일하게 1,200원이에요.
파마산블렌드골드 2.17% 함유되어 있고
이것도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먹으라고 써 있어요.
총 내용량 85g에 260kcal.
카야토스트보다 15kcal가 더 낮네요.
카야토스트는 오픈하는 순간 달콤한 냄새가 퍼졌는데
파마산토스트는 큰 특색이 없었어요.
가장자리에 파마산치즈가루가 살짝 보이긴 하지만
평볌한 계란물 입힌 토스트느낌이에요.
역시나 두툼한 식빵.
뒷면까지 계란을 골고루 입혀서 식빵이 촉촉해요.
사실 전 치즈맛을 좋아해서
카야토스트보다 파마산토스트에 더 기대를 했는데
파마산토스트는 큰 특색이 없었어요.
일단 파마산치즈가루 특유의 맛과 냄새가 옅고
계란물 입힌 프렌치토스트 같아요.
맛이 없는건 아닌데
파마산치즈맛이 더 강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카야토스트와 파마산토스트 모두
가격대비 맛은 평타 이상이네요.
빵이 두툼해서 아침 식사대용으로 충분하고
우유랑 먹는다면 카야토스트,
커피를 곁들이면 파마산토스트를 추천할게요~
이상 CU 신제품 토스트2종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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