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을 수 있다면 공짜! 도전 욕구 자극하는 통큰 맛집 5곳
대식가들의 도전 욕구를 활활 불태울만한 통큰 맛집들이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한 시간내에 다 먹으면 음식값을 내지 않아도 되는 음식점들이 화제인데요.
해당 음식점들은 도전과제로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1인분으로 내놓거나 보기만해도 입안이 얼얼한 매운 음식을 제공합니다.
이 도전에 일반 대식가들은 물론이고 각종 방송에서 잘 먹기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참여해 유명세를 탄 바 있는데요.
아래 소개할 음식점 모두 서울 또는 서울 인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먹성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 자부한다면 한 번 도전해보는 건 어떠세요?
1. 온정돈까스 (대왕돈까스)
사람 얼굴만한 돈까스 3장과 야구공만한 밥 한공기를 20분 안에 먹으면 공짜다.
심지어 5분안에 성공하는 '능력자'에게는 6개월 간 모든 메뉴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온정돈까스 내부에는 명예의 전당이 떡하니 위치하고 있어 대식가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매장은 서울 대방동에 위치하고 있다.
2. 온정돈까스 (디진다 돈까스)
온정돈까스에는 대왕돈까스 말고도 '디진다 돈까스'라는 무시무시한 메뉴가 있다.
이 메뉴는 양으로 치면 푸짐한 1인분 수준이지만 시뻘건 양념이 혀가 뜨거울 정도로 맵다.
자신이 매운 음식을 잘먹는다고 생각한다면 이 메뉴에 도전해보기를 추천한다.
3. 우찌노카레
'우찌노카레'에서는 런치타임이 끝나는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사이를 '우찌노타임'으로 정했다.
'우찌노타임'에는 가장 매운 4단계 카레를 다 먹으면 밥값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해당 매장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4. 북경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북경원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짬뽕의 맵기를 선택할 수 있다.
제한시간 30분 안에 맵기 4단계 모듬짬뽕 한그릇을 다 먹으면 공짜다.
양이 1인분 치고 많은데다 맵기까지해 30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져도 막상 성공하는 이들은 적다고 한다.
5. 라멘81번옥
'라멘81번옥'은 세숫대야 만큼 커다란 그릇에 담겨 나오는 '점보라멘'으로 유명하다.
'점보라멘'은 4인분이며 제한시간 20분 안에 국물까지 다 마시지 못하면 2만원의 벌금이 있다.
해당 매장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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