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 속은 쫀득! 완벽한 찰떡 고구마볼 만들기

겉은 바삭, 속은 쫀득! 완벽한 찰떡 고구마볼 만들기

한입 크기로 쏙~ 들어가는 찰떡고구마볼
달콤하고 쫀득한 겨울 간식으로 딱이에요.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겨울철 추천 간식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쌀쌀한 날씨엔 뭐니뭐니해도 고구마죠.
고구마칩, 맛탕, 튀김, 누룽지 등 다양한 요리가 있지만
이번엔 색다르게 즐기는 찰떡고구마볼 어때요?!

 

 

재료는 고구마, 찹쌀가루, 설탕, 소금, 통깨, 우유 준비했어요. 

 

 

껍질을 벗긴 고구마를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익혀주세요.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훨씬 간단해요. 

 

 

부드럽게 으깬 고구마에
찹쌀가루, 설탕, 소금, 통깨를 넣고 잘 섞어요. 

 

 

손으로 조물조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찰기가 생겨요. 
여기에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넣어 반죽해 주세요. 

 

 

우유를 데워서 넣으면
찹쌀가루 특유의 냄새가 안 나서 훨씬 고소해요. 

 

 

반죽이 손에 달라붙지 않을 정도로 되면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빚어요. 

 

 

기름에 넣고 노릇하게 튀기면 완성!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도 담백하게 즐길 수 있지만
기름에 튀기면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최고의 식감이에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쫀득한 반전 식감!
통깨의 고소함이 톡톡 씹혀서 더 매력적이에요. 

 

 

고구마는 목이 메인다?
이 찰떡고구마볼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촉촉한 반죽 덕분에 부드럽게 넘어가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아이 간식, 어른 디저트, 손님상 다 잘 어울려요. 

 

 

쌀쌀해진 날씨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찰떡고구마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달콤한 간식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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