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보관할 때 이것만 하면 냉장고에 냄새 안나요!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김치 냄새가 확 풍긴다면?!
아무리 김치가 맛있어도
다른 식재료나 음식에 배는건 좀 그렇죠...
이제 김치냄새로 고민하지 마세요.
이거 하나로 김치 냄새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요.
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서 반찬통에 담고요.
냉장보관을 해요.
나름 밀폐력이 좋은 밀폐용기를 사용하는데도
냉장고에서 김치 냄새가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죠.
그럴땐 이렇게 해보세요.
김치나 밀폐용기는 잘못이 없으니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요.
먹기 좋은 썬 김치를 밀폐용기에 담고,
뚜껑을 닫기 전에
비닐랩만 덮어주시면 돼요.
참고로 비닐랩 대신
깨끗한 위생백 한 장 덮어주셔도 돼요~
비닐랩 한번 덧씌우고 뚜껑을 닫으면
용기와 뚜껑 사이를 빈틈없이 채워줘서
김치 냄새가 퍼지지 않아요.
냉장고에 밴 냄새를 제거하는 것보다
비닐랩 한번 덧씌우는게
훨씬 쉽고 간단하겠죠? ^^
이 방법의 또 다른 장점은
밀폐용기 뚜껑에도 김치국물 흔적이나
냄새가 배지 않는다는 거예요.
김치를 다 먹고 나서
비닐랩을 깨끗하게 물로 헹궈서 말리면
다시 김치를 썰어서 보관할 때
재사용할 수 있어요!
살림 좀 해본 분들이 김장김치 보관할 때
식품용 비닐에 넣거나
김치 윗면을 비닐로 덮은 다음
뚜껑을 닫아서 보관하는걸 본 적이 있는데요.
김치를 보관하는 용기의 사이즈만 다를 뿐
김치냄새가 냉장고에 배지 않고,
다른 냄새가 김치에 스며들지도 않는
일석이조의 효과랍니다.
여러분들도 김치 보관하실 때
비닐랩 한 장만 덧씌워 보세요~
김치 냄새도 용기 밖으로 안 새고
김치도 더 맛있게 보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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