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꿀팁걸 2026. 2. 2. 07:16
주방에서 은근히 자주 손이 가는 도구가 바로 필러예요. 감자, 당근, 오이 껍질 벗길 때마다 쓰는 건데 막상 집에 있는걸 써보면 날이 무디거나 껍질이 얇고 쉽게 벗겨지지도 않고,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손목이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래 잘 쓸 수 있는 필러를 찾아봤어요. 이 필러는 전체가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내구성이나 위생적인 면에서 일단 마음에 들었어요. 색 배임이나 냄새 걱정 없이 사용 후에 흐르는 물로만 헹궈도 깨끗하고요. 적당한 무게감으로 손에 쥐었을 때 안정감이 있어요. 그렇다고 부담스러운 무게는 아니에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날이 잘 든다는 거예요. 감자 껍질 벗길 때 무리하게 힘 주지 않고 쓱쓱 잘 벗겨지더라고요. 얇게 껍질만 쓱- 껍질을 벗겨낸 부분도 단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