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이 실수로 피자를 만들면 벌어지는 일!
한동안 치즈볼이 엄청 인기를 끌었죠.
치킨보다 인기있는 사이드메뉴로 시작해서
버거전문점에서도 여기저기 치즈볼을 출시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피자에도
치즈볼이 등장하더라고요.
사장이 실수로 피자에 치즈볼을 떨어트렸다는
바로 그 피자! 저도 한번 먹어봤어요^^
피자비토랩에서 처음 피자를 주문했어요.
피자 이름은 ‘사장의 실수 피자’ ㅋㅋ
사장의 실수 피자가 이목을 끈 건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피자 토핑 때문이에요.
이것저것 눈에 띄는 토핑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치.즈.볼.
큼직하고 동그란 치즈볼이
5개나 올라가 있더라고요.
피자 이름 그대로
사장이 실수로 치즈볼을 떨어트렸다고 하는데요 ㅋ
이런 실수는 언제라도 환영이죠! ^^
피자는 총4가지 맛으로 되어있고
가격은 라지사이즈 기준으로 21,000원이에요.
실수한 것도 고마운데 가격도 참 착해요~
엣지부분은 체다치즈로 둘러싸여 있고
4가지 맛의 메인토핑은
포테이토, 후랑크소시지, 치즈볼, 닭고기에요.
담백한 웨지감자와 짭조름한 베이컨의 조합.
포테이토피자는 호불호없이 인기 있는
클래식 피자 중 하나인데요.
무난하게 먹기 좋고
맛도 평타 이상은 치는 것 같아요.
후랑크소시지에 칠리소스가 뿌려진
색다른 피자도 있어요.
피자에 토핑으로 사용하는 햄이나 소시지와 다르게
후랑크소시지는 맛이나 식감이 좀 다르더라고요.
소시지에 매콤한 소스를 추가해서 느끼하지 않고
소시지가 씹히는 식감이 독특했어요.
매운닭고기가 올려진 피자도 있어요.
살짝 매콤한 시즈닝이 되어있지만
매운맛이 강하지 않고요.
치즈랑 매콤한 닭고기가 잘 어울려요.
마지막 네 번째는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치즈볼이 올라간 피자에요.
치즈볼을 한입에 쏙 넣고 맛을 보면
입안 가득 부드럽고 크리미한 치즈가 꽉 차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하고
크림느낌의 치즈는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역시 치즈볼은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ㅎㅎ
치즈볼은 따로 먹어도 맛있고
피자 위에 올려서 같이 먹으면
진한 치즈맛이 더해져서 더 맛있어요.
4가지 피자 모두 맛이 괜찮네요.
그중에서도 가장 맛있었던건
역시나 치즈볼이 올라간 피자였어요.
피자에 치즈볼을 실수로 떨어트린 사장님
복 받으실 거예요 ㅋㅋㅋ
저처럼 치즈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성비 좋은 맛있는 피자가 될 것 같고요.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감자나 닭고기가 올라간 피자까지
골고루 맛볼 수 있어서
한번쯤 먹어볼만한 피자에요.
이상 사장이 실수로 만들어서 대박났다는
피자비토랩 ‘사장의 실수 피자’
내돈내먹 솔직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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