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간편 건강식 GS25 신제품 ‘비빔곤드레’ 2종 솔직후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먹거리들은
대부분 인스턴트이거나
몸에 좋을거라는 생각은 안하게 되죠.
저만의 편견일까요? ^^;
그런데 편의점에 1인 간편 건강식으로 좋은
레알 곤드레나물이 출시됐어요.
GS25 신제품 ‘비빔곤드레’ 2종 솔직후기를 시작할게요!
GS25의 신제품 먹거리
고소한 비빔곤드레와 매콤한 비빔곤드레에요.
곤드레 나물이라고 하면
왠지 밥에 비벼먹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죠.
편의점표 건강식 곤드레나물은 어떤 맛인지
제가 한번 먹어볼게요^^
고소한 비빔곤드레와
매콤한 비빔곤드레 가격은 각각 3,000원이고
75g으로 내용량은 동일해요.
또, 국산 곤드레를 51% 사용한 것도 같아요.
곤드레나물 2종은 진공포장 되어있고
안에 들기름이 들어있어요.
나물에는 역시 고소한 들기름이 진리죠^^
고소한 비빔곤드레부터 맛을 봤어요.
처음엔 들기름을 뿌리지 않고 먹어봤는데,
살짝 뻣뻣한 듯 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간이 적당하게 되어있어서
밥반찬으로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엔 매콤한 비빔곤드레에요.
일단 포장을 뜯는 순간
고소한 비빔곤드레와는 다르게
자극적인 향이 퍼져요.
붉은 고추기름이 바닥에 깔려 있어서
굉장히 기름진 느낌이에요.
제가 그동안 먹어봤던 곤드레나물은
대부분 고소한 비빔곤드레처럼 담백한 양념이었는데,
이건 고추장맛이 나면서 좀 더 자극적이에요.
그런데 그 맛이 나쁘진 않았어요.
이제 곤드레나물을 제대로 먹어볼게요.
따끈따끈한 밥 위에
곤드레나물을 각각 올리고
들기름 촤악~ 두르면 준비 완료.
역시!!!
들기름을 두르고 안 두르고의 차이가 크네요.
일단 고소한 향이 클라스가 다르고
윤기도 잘잘 흐르면서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비빔곤드레 2종은
곤드레나물을 직접 데워서 먹는게 아니라
따뜻한 밥 위에
냉장보관된 나물을 올려서 바로 비벼먹는 거예요.
갓 지은 밥만 있으면
곤드레나물 비빔밥을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간장 양념의 고소한 곤드레나물은
밥과 비비니까 간도 잘 맞고
바로 무쳐서 먹는 나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어요.
인스턴트나 조미료 맛도 거의 없고,
건강식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곤드레나물도 식감이 살아있으면서,
고소한 들기름이 신의 한수네요^^
이번엔 매콤한 비빔곤드레로 만든 비빔밥이에요.
고추장을 따로 넣은건 아닌데
곤드레나물 양념에 들어있는
고추장과 고추기름 때문에
좀 더 먹음직스러운 비빔밥이 됐어요.
처음 포장을 뜯고 고추기름을 봤을 때는
느끼할 것 같았는데,
실제로 먹어보니까 느끼한 맛은 없고
고소한 들기름과 고추장의 감칠맛이 나요.
매콤한 비빔곤드레라고 하는데
매콘한 정도는 아주 약하고
밥에 비벼먹기는 매콤한 비빔곤드레가 더 좋았어요.
단, 고추장양념이 강해서
곤드레나물 특유의 담백한 맛은 덜해요.
편의점에서 찾은 건강식 곤드레나물.
실제로 밥에 비벼서 먹어보니까
편의점, 조미료, 인스턴트 이런 느낌은 없고
집에서 만든 나물로 만든 곤드레비빔밥 느낌이에요.
건강식이나 집 반찬이 그리운 분들은
간편하게 밥에 비벼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편의점 간편 건강식
GS25 신제품 ‘비빔곤드레’ 2종 먹어본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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