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꿀팁 5가지
추석에는 보기 힘든 친척들을 만날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지만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벌써부터 시작된 추석 선물 고민, 압박면접보다 더하다는 친척들의 질문 세례 등 추석 전부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추석이 지나고 나면 '명절증후군'이라 불리는 스트레스 장애 및 소화불량 또는 불어난 체중들로 끊임없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즐거움보다 걱정이 앞서는 분들에게 추석 전부터 추석 후까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추석 맞이 선물준비
명절 스트레스로 가장 많이 받는 것이 바로 경제적 지출이다. 친척과 지인들에게 돌릴 선물을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 지끈 거린다.
보다 알뜰하고 현명하게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면 낱개 구입 후 포장을 하거나, 백화점 추석 선물 예약판매를 활용하면 좀 더 현명한 소비가 가능하다.
해외 직구를 통해 인증된 해외 브랜드 상품을 안전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획전도 있다고 하니, 참치캔 같은 식상한 추석선물에서 벗어나 센스를 발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2. 귀성길 시간 절약하는 카풀 서비스
수강신청보다 어렵다는 명절 기차표 구하기에 실패했다면 출퇴근 카풀 앱 ‘풀러스’에서 추석 연휴 카풀 운전자와 탑승자를 연결하는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드라이버에게는 최대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원하고, 라이더는 무료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니 희망자는 풀러스 앱이나 홈페이지에 출발 희망 날짜와 도착 지역 등을 적은 후 신청하면 된다.
장기간 나 홀로 운전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해당 이벤트는 추석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 지긋지긋한 명절 잔소리 대처법
많은 사람들이 추석 같은 명절에는 교통체증보다 친척들의 쏟아지는 질문들이 더 걱정된다고 한다.
쉴 새 없이 “취직했니?, “결혼은 언제 하니?”, “이번에 우리 애는...” 등의 안부 아닌 안부를 듣노라면 ‘오는 게 아니었어’라는 마음만 커져간다.
먼 길 힘들게 왔는데 이런 감정 소모까지 감당하며 괜히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차라리 근심을 마음껏 표하며 동정심을 유발해보자.
속상하다는 표정과 함께 "친척들을 볼 자격도 없는데 괜히 왔다"라는 추임새까지 곁들이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상대방이 싫어하는 주제를 꺼내 역으로 공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이때 구체적인 통계수치와 사례를 들어 대화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다.
4. 부부싸움 막아주는 온라인 차례상 주문
조상님들에 대한 예를 갖추는 것인 만큼 직접 정성껏 음식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다.
최근에는 제사 음식을 주문하여 차례를 지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주문 차례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줄면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명절 차례상 주문이 늘어났다고 한다.
4인 기준 제사상 구입 비용이 평균 30만원인 것에 비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경우 평균 비용이 20만원 안팎이니 편한 데다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실제로 온라인으로 차례상을 준비하는 어떤 주부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무엇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좋다”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5. 순식간에 늘어난 몸무게 줄이는 팁
갈비찜, 송편, 각종 전 등 넉넉한 먹거리에 더 즐거운 추석을 보내지만, 추석이 지나고 나면 옷을 삐져나오는 옆구리살 때문에 고민이 많다.
하지만 단기간 내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여 늘어난 체중은 어렵지 않게 원상 복귀 시킬 수 있으니 낙담하지 말자.
지방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글리코겐이 일시적으로 변한 것이기 때문이다.
글리코겐은 2주 뒤에 지방으로 변한다고 하니 2주 동안 식사량 조절과 가벼운 운동으로 체중을 돌려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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